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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경타로 너무 못맞춰서 대기시간이 화가남

girl |2017.01.30 20:13
조회 7,609 |추천 1

이하 음슴체로 쓰겠음 ㅋㅋ

지금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좀 흥분상태임.

 

유명하대서 갔음.

사실 3년전에 가봤음.

그때는 잘맞춰서 와 신기하다 느낌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봄.

역시나 사람이 많았고 아줌마들도 좀 많음;;;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을 기다림...

 

연애운이랑 취업운 봤음.

 

취업운은 뭐, 내가 많이 준비한사람들에 비하면 많이 준비 안했다 치자.

그래도 그렇지 나한테 대뜸 준비한거 공부한거 하나도 없지 않는데 왜보냐는식으로 비웃음선사.

지금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긴 한데 나는 계약직 경력도 준비라고 생각하고 내가 가진 토익점수, 해외경험, 수상경험등 다 준비한거라고 생각하는 편임 ^^;; 그래도 모자라다고 하면 할말없음.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나 어디 서류 통과되서 내일 면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에서 물론 떨어질수 있지만 그래도 준비한거 하나도 없다는 소리는 좀 안맞지 않나싶지만, 암튼 그래 준비가 덜되었나보다 하고 넘길수 있다침.

 

but

연애운은 너무 가관이어서 남친한테 미안하고 화가남.

그녀는 남친이 나를 좋아하긴 하는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내가 잔소리해도 들을사람이 절대 아니며 고집이 완강하다고 함. 더불어 돈도 잘 못번다고 함;;;;;;;;;

여친한테 잘해주는 타입도 절대 아니라고 함.

 

내남친은 개인주의 셩향이라고 하기엔 넘나 소심하고 여린 그이임.

오죽하면 애정결핍이라고 놀릴 정도.  (나랑 싸우면 눈물을 훔침)

한참 전에 일 때려치고 이상한 쇼핑몰 차리고싶다고 그래서 내가 준비도 안하고 그런걸 하냐고 말리니까 시무룩해져서 떄려친 그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가 고집이 완강인지 모르겠음.

 

더불어 돈을 못번다?

지금 한달 600을 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영업 아님. 전문직이라 순수 월급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이 못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는 절대 아님;;;; 한달 600인데;;

 

그래서 그냥 너무 어이없어서 잘버는데요? 하고 말함.

그러니까 내실이 없을수도 있다고 그러심;;자영업 생각하셨나? 암튼 그러심;;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통장 나한테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약속 하고 나한테 통장 맡겨놓는 착하디 착한 그이임. (개인주의라는데서 다시금 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벙찜

통장 제가 가지고 있어서 잘버는건 확실해요 이러니까 하는말

한때다, 그리고 모으지를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통장관리하기 전부터 그이가 모은 돈이 있음..... 못해도 7천만원은 됨, (지금 전셋집 지돈 모은걸로 계약이 7천임)

 

나이 30에 지 스스로 7천모은게 못모은거면 세상 대한민국 남자들 얼마나 더 모으는 사람이 잘모으는 사람인지 1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함.

(+전셋돈 7천에 청약통장인가에 돈있고 국산 중형차있으니까 솔직히 모은돈이 1억은 된다고 해야함. 차할부 전혀없이 거의 새거 중고차 현찰 때려박은 그이임. 빚 0원임, 아! 핸드폰 할부도 빚이라고 치면 빚 50만원정도 있을수 있음. 바꾼지 얼마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한테 잘하지는 않는다.

뭐 그거야 사람마다 다른거고 내남친보다 더 잘하는 사람 많겠지.

하지만 난 내남친이 나한테 잘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임 ㅇㅇ

난 몸이 좀 약함. 잔병치레가 많음. 그래서 나한테 나는 안쓴다고 하는데도 자기 신용카드 억지로 쥐어주면서 혹시 출근길이 너무 힘들면 택시타라 하는 사람이고; 메트로시티? 50만원 넘는 가방 선물하고 싶다고 그래서 난 안받는다고 그런걸 내가 왜받냐고 부담스럽다고 아울렛에서 싸웠던적도 있는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고집쎄서 싸우는건가? ㅋㅋㅋㅋ)

지 일 쉴때는 우리집앞에서 차대고 기다려서 출근시켜주고 퇴근시간 맞춰 퇴근시켜주는 사람임.

나 야근할때 도시락 사다가 갖다줬을땐 진짜 눈물 왈칵이었음.

잘한다는거야 주관적인거겠지만 타로는 내기준이어야 하는거 아님? 난 진짜진짜 이사람이 나한테 잘한다고 생각함 ㅇㅇ

 

그래서 아니여서 아닌거같다고 하는데 지말이 맞다고 우겨대면서 그렇게 부리부리한 눈으로 기쎄게 쳐다볼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기죽이려고?

나도 기쎈걸로는 한몫 하는 여자라 솔직히 좀 어이없었음;;;;;;;

걍 같이간 친구가 지는 맞다고 계속 놀란 리엑션취해서 걍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만....ㅋㅋㅋ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는데 왜자꾸 지말이 맞다고 두고봐라 이러고 앉았음?

 

+) 그리고 사주로보는건지 타로로 보는건지 정말 모르겠음;;;;; 관운이라느니 어쩌느니,,,,

6개월치만 보는게 타로 아님? ㅋㅋㅋ 지금 잘벌면 잘버는거지 모으지를 못하는소리는 또뭐임?

돈 2만원이야 안아까운데 내시간 1시간 30분이 아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현애경씨 젊은 30대 초반 맞음? 나이 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스텔에서 봤는데 현애경 맞는지도 의문임. 3년전이랑 다른사람 같았음 ;;;

 

 

암튼 결론은 남친 미얀.

유명하고 소름돋는 기억이 있어서 갔다가 불쌍한 우리 남친만 고집쎄고 개인주의엨ㅋㅋㅋ 돈도못버는 거지소리 들었음 ㅠㅠ

남친한테 화난다고 그소리하니까 남친도 남친둥절 @_@

나 개인주의에 고집쎄서 니말 안듣는거였구나 하는데 좀 미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남친이랑 나랑 둘다 고집이 너무너무 쎄서 결혼해서도 엄청 싸울거다 이랬는데

이부분 나한테 듣고 내남친이 매우 기분 나빠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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