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를 그만둡니다.
그간 미루어왔던 미국디자인취업 준비하려구요.지금 20대 후반이고, 디자이너 경력 3년차인데..첨부터 경력만 쌓으려고 회사다닌거라그닥 감흥은 없네요.
그간 저랑 같이 일하던 분들 많이 그만두셔서...위에분들, 아래 직원들... 하나 같이 나갈때 한마디식 하던말이..저도 같이 옮기자는 말 많이 하더군요.그럴때 마다 버틴 이유가 미국디자인취업 하려고^^회사 쪽에 손해 끼치는일은 하지 않고, 차근차근 제꺼 준비했습니다.설 전에는 인터렉스에서 보내준 o비자 리허설 자료 달달 외우고,곧 비자 인터뷰 진행할 것 같네요. (영어 잘 못해서 많이 떨려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디자인 말고는 제가 할게 없어서한국보다 그래도 근무환경이 좋고, 돈도 더 주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미국행 택했네요. 잘 진행되서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o비자 발급이랑 미국취업 매칭하고 하는데 그래도 적지 않은 돈 들여서 하는거라많이 기대하고 갑니다. 트럼프 땜에 조금 쫄리긴 하지만.. 그래도 뭐.. 못먹어도 Go 합니다.물가가 달라서 돈은 월등히 많이 벌지 못하는 거 감수하고 가는거지만...지금 삶보다 훨신 만족도는 높을 것 같네요.
제 기분, 새학기를 앞둔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의 기분이 드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