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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른팀입사후배(남친있는지없는지모름)

짝사랑고자 |2017.02.01 00:52
조회 298 |추천 0

안녕하세요 31살 공대출신 직장인 남자 짝사랑고자 입니다.
31살 살아오며 길진 않지만 몇 분의 여성과 연애를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모두 소개팅이나 미팅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그동안 평소 알던 여성분들과 사귀어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어릴때는 어려서 연애를 잘 몰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봐도 여전히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연인으로 이어지게 하진 못하더라구요.

각설하고, 최근 한 여성분 A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A씨의 존재를 알게 된 건 2년여전 회사 6개월 후배로 (다른 사업부) 같은 건물에서 엘르베이터를 타며 우연히 알게 되었죠(저만).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 사업부 후배의 연수 동기이며 그당시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땐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만 하고 얼마 후 저도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사생활을 하다가 2년 정도가 흘렀고, 최근 사내에서 주 2회 하는 사외활동을 신청하였는데 우연히 그 활동을 같이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나던 친구 (여자친구는 아니고..지금은 안만나는)가 있긴 했지만 괜히 설레더라고요...

드디어 그 활동(퇴근 후 3시간정도 6명이 안되는 소규모 인원이 모여서 하는..남자는 저 혼자)이 시작되었고, 여초 그룹이었기에 당분간은 조용히 활동만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A씨와는 따로 친분이 없었기에 활동이 끝날때 인사만 하는 정도로 한달 정도를 보냈으며 활동 중간 중간에 간간히 활동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 정도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무언가 부탁할 일이 생겼고, 얼마 뒤 활동이 끝나고 고맙다는 핑계로 둘이 따로 커피 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가까워 진 듯한 느낌으로 활동에서도 인사도 자주하고 제가 먼저 활동을 할때 도와주며 같은 시간에 활동을 마치고 나오는 일을 서너번 정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A씨와의 관계는 회사사람인데 서로 아는 사람 한두명 있고 같은 활동을 하며 커피 한잔 한 사이일 뿐입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도 사실 잘 모르지만 (있다고 하여도) A씨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이제 사외활동은 7번 정도 남아서 조금더 친해지고 싶은데, 어를적부터 그노무 타이밍을 잘 못잡고 헤매던 녀석이라 이렇게 태어나 처음으로 톡을 써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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