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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위)방법좀ㅠ 앞집여자때문에 미치겠어요

앞집또라이년 |2017.02.01 00:55
조회 263 |추천 0
언니들 안녕! 난 고딩이고 반말은 맘넓은 언니들이 이해해줘:)
제목 그대로 앞집여자 때문에 ,,앞집은 이사오고 사람이 산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했었음

 근데 작년 여름부터 부부싸움하는지 개싸우듯이 싸우는데

싸울때마다 여자가 악쓰듯이 소리치고 물건 던지는 소리밖에 안들렸음

것도 새벽에 사람이 자는 시간에 그거로 몇일을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었음.. ㅋㅋ

 한번은 남자를 아예 밖으로 내쫒음 심지어 다시 문 열고 남자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계단 밑으로 던져버림

 그걸 또 남자는 다 줍고 계단에 쪼그려 앉아 폰하고 있었음,, 찡했음..

엄마가 올라오시다 놀랬었음.. 좀 지나고 이건 아니다 싶은 일이 있었음

하루는 2층에 신혼부부가 이사를 왔는데 공사중이었어

그렇게 시끄러운것도 아니였고 아침8시? 정도부터 했다가 점심정도에 끝나서 몇일 걸린걸로 기억남

 근데 앞집여자가 시끄럽다고 경고문을 날림 한번 해보자는 도전장 이였음자기네 집 현관문을 발로 차기 시작함 이건 짜증난다고 앙탈부리는 수준임 

점점 갈수록 심해지더니 공사하시는 분들께 엄청 뭐라 소리치고 난리법석을 침 예의라는걸 기본적으로 모르는 애새끼 같았음 이것 또한 장난감 사달라고 땡깡  부리는 수준이었음 

이것 조차 안먹히니 접시를 복도에 냅다 던지기 시작함 !!!! 이건 정신병자가 틀림 없었음 

이후 자꾸 복도에서 담배와 향을 피우기 시작했음!!!!

 진짜 볼때 마다 사뿐히 즈려밟고 싶은거 참았음 계속 초인종으로 보고있을 것 같아서 못했음..지능적 또라이 일수 있다는 생각에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계속 펴댔음 계속 계속 정말 노이로제 걸릴 정도였음ㅠㅠ

진짜 학원갔다가 계단 올라가고 있음 센서가 딱 켜짐 계단에서 담배피고  있음
진짜 그럴때마다 심장이 개미 눈꼽만해지는것 같았음;-; 
낮에 계단 보면 담배재와 꽁초가 장난아니였음

우리집 바로 앞이라서 냄새 또한 정말 심했었음ㅠ 

그러다가 현관문 옆에 종이가 붙혀 있길래 봤는데 향 피울때는 맡기 싫으면 피우는 5분도 안되니까 맡기 싫으면 그동안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오시라고 ..
그리고 누가 자꾸 계단에서 담배를 피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자기도 화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소리지르면 자기만 미친년처럼 보이지 않겠어요?하고.. 

난 진짜 그거 보고 뭔 이런 또라이가 있지 싶었음 ; 진짜 자기가 담배피고 .. 향피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그러고나서 그렇게 지내나 싶었는데 고모네 가족이 우리집에 와서 잘 놀고 있는데 푸바 보면서 우와 전지현 진짜 이쁘다 하면서 막 감탄하고있다가

앞집에서 현관문을 발로 차기 시작함 앙탈부리는 시동을 걸고있었음 

고모가 앞집여자 얘기를 듣기만하고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그러니까 이런식이였냐고 막 얘기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냄새가 훅 들어왔음 

그래서 냄새 난다고 막 그래서 아빠가 고모도 와있고 해서 결국엔 참다 못해 말하러 나갔음

 `앞 집 사는 000호 인데요 여기서 향 피우시면 안되시는데`
`아니 그 쪽이 시끄럽잖아요`

고모가 화가 났는지

`아니 오빠네 오랜만에 와서 얘기도 못해?? 누가 소리를 질렀어 아님 뭐를 했어!!!!!!!!!`
`시끄럽다고!!!!!!!`
`그니깐 뭐가 그렇게 시끄럽냐고 그럼 말로 하면되지 애야?? 애새끼야 뭐야!!!!!!! 애도 안그러겠네 왜 머리 아프게 향을 피우고 지랄이야 지랄은!!!!!!!!!!!신고 할꺼니까 기다려라 `
`향은 피우면 그만이고 내가 뭐 안좋은걸 했어? 몸에 안좋은것도 아니고 고작 그 향 몇 분된다고 난리세요 향은 없어지기라도 하지!!!!!!! 신고해!!!! 신고해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나서 남자가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밀치면서 꿋꿋이 당당하게 소리치더라고ㅋㅋ 

그 뒤로는 아빠랑 얘기하고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랑도 얘기하고 들어오더라고

 고모가 너무 욱하는 성질때문에 싸움을 먼저 시작한것도 있는데

오히려 엄마랑 난 속시원했음 내가 기억이 않나서 저 정도로만 간략히 썼는데 실제로는 심각했었음

 그나마 다행인게 남편이 나오자마자 향 다 발로끄더라고 근데 진짜 시끄럽게 안했어ㅠㅜ

 말로 들으면 우리가 시끄러운걸수도 있다고하는데

아빠가 앞집이 귀가 예민하다고 요즘에 윗집이 시끄러워 짜증나서 향을 피운다고 그럼 안정이 된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좋게 풀고? 진짜 한동안 잠잠했음 우리도 조용히 지냈고 저쪽도 조용히 있었는데

 결국 오늘 낮12시 쯤에 드릴로 박는 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우리집 벽에서 들렸음 첨엔 별로 안크다가 점점 커지길래 뭐지 하고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앞집여자가 계속 문을 열고 닫고 하길래 봤는데

소리가 어디서 나고 있는지 확인 하고 있었던거였음..

 그러고 나서는 우리집인줄 알았는지 바로 자기 짜증나는걸 티냈음 

복도에서 젖갈인지 오물인지 진짜 냄새가 심각했음 정말 잣같았음 

엄마가 들어오려고 계단 올라오는데 끈적하고 뭔 냄새냐고 하다가 시간 지나니까 향까지 피우고 있는거임

 진짜 향을 다여섯개를 꽂아서 복도에다 또 피는거임 익숙한 향이였음.. 

엄마 1차빡침 말하려고 문을 뚜드렸음 안열어줌 ㅆ..__이...ㅂㄷㅂㄷ 있는거 뻔히 아는데 개무시를함 숨소리도 않났음 뒈진줄 알았음 

엄마 2차빡침 경찰서에 신고하려다 관리소장 소환하심 전화 받고 바로 오셨음

여자이셨음 문두드려서 난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사모님~ 여기서 향 피우시면 안되세요~`
와 발암이었음 도움1도 안됌 여기서 부터 앞집년이 얘기를함 

`저 쪽에 시끄러운거나 해결하고 오세요` 

엄마 3차빡침

`아니 우리집이 아니라 반대쪽 동에서 나는 소리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왜 단정지으세요`

 `사모님~ 향하고 뿌리셨던거 치우셔야되세요~`

 ...난 머리 깜고 귀를 열고 있었음 정말 암걸리는 대화였음엄마 문 뿌시고 들어가고 싶었다함

그러고선 관리소장이 전화가 와서 여태 한 행적들을 얘기하는데 이따 오후5시에 다시 와보겠다함

안옴.

또 한번더 그러면 경찰신고 하겠다곤 하는데 어떡해 엿은 멕이고싶으나 내머리론 도저히 도와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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