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어제 새벽에 술먹고 가끔오던 판에 와서 글남기고 잤다가
여친이랑 처음봤던 곳에 다녀왔는데 제글이 조회수가 이렇게 많아질줄몰랐네요
주위 지인이나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있어서 혹시나 알아보는 사람있을까바
걱정이 조금은 됩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여행가기전에 글은 다 삭제하고 갈려구요 지금 지울려니 걱정해주신분들께 죄송하기도하고
얼마전에 검사받고 결과나온지 별로안됐거든요 사실 아직도 믿겨지지는 않네요
이별도 암이란것도 여자친구랑 다녀왔던곳에 한번씩 들렸다올려구요 다녀와서 후기남기고 글 지우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살아오면서 한여자만 사랑했었고
그여자 고등학교 졸업 성인식 대학교졸업 취업하는모습 모든걸 봤고
긴 시간 함께했지만 사람의 운명이란것이 있나봅니다
결국은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나보네요
그렇게 함께할려고 노력했지만 운명이 아닌지 계속 꼬이더니 서로 힘들고 지치고
결국 새로운 사람 만나서 떠났네요
이해합니다 저만 봐라보면서 기다렸는데 더 옆에 있어달란것도 욕심인거죠
몇달째 아픈게 맘에 걸려서 병원갔더니 위암 2기네요
삶의 희망도 없는데 어쩌면 이게 내 운명인가봅니다
판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전 이제 여기 안올려구요
여행 떠날생각입니다 모두 새로운 인연만나서 오래도록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