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심일까요, 아니면 저를 시험에 들 게 하듯, 절 떠보는 것일까요??
남자가 먼저 다가와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곧바로 연락해 같이 밥먹자고 해서 단둘이 밥먹고 커피마시며 시간 보내고...
'나중에 같이 가보자' '다음에 다른 거 먹어보자' 며 다음에도 만날 여지를 줘서 절 설레게 만들더니...
단둘이 또 같이 시간보내며 이야기 나누다가 서로 연애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떠봤는데, 저는 괜찮은 여자지만, 이웃사촌이라고... 자신은 이별한 지 얼마 안 되었고...상처가 좀 커서 아직 연애할 생각이 없다네요... 좋은 남자는 많이 있으니까,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라고...
저는 당연히 이 남자와 곧 사귀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라, 그 말 들으니 충격도 크고 너무 황당스럽네요..
이 남자는 도대체 어떤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