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0대 흔녀의 살기위해 시작한 당뇨식 & 다이어트식 3탄

제이 |2017.02.05 18:08
조회 71,970 |추천 210
안녕하세요!
사개월쯤
당뇨식& 다이어트식으로 오늘의 판에 올랐던
30대 흔녀 입니다.


어제 부로 30대 중반 젊은 나이에 당뇨 진단 받은지 딱 1년에 접어 들었는데
1년맞이(?) 병원 방문 해서
이제 당뇨약을 끊어보자는
권유 까지 받았네요 ^_^
처음에 당뇨로 입원 하고 난뒤 인슐린 주사 하루에 4번씩 맞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몸살이 나도 울면서 하루에 2만보씩 걷던 때가 생각나면서 울컥 하더라구요..

이번 검사 당화혈 5.9. 정상 수치로 1년째 꾸준히 유지 했기에
먹고 있던 약 이제는 끊어보자는 말도 들었습니다. 아직은 겁이 나서 원래 먹던 약에서 더 약한.. 제일 약한 약만 한알 먹고 있고 곧 약도 끊어볼 생각입니다 ^_^



체중은 168cm에 55kg 으로 8개월째 유지 중이예요.
12kg 감량 한거죠! ^_^
52kg 까지 감량 했다
시체 같다 핏기가 없다 늙어보인다 등등의 안좋은 소리란 소리 다듣고 ㅋㅋㅋ
일부러 3kg 찌워서 12kg감량 상태에서
계속 관리 중입니다.



여전히 탄수는 적게 단백질은 풍부하게 지방은 적당하게 식단 짜서 섭취 하고 있구요.
저녁 외식도 많이하고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밥만 적게 하고 탄수양
줄여서 먹고
아침만 계속 만들어 먹고 출근 하고 있어요~^_^


여전히 식단피드 인스타(songofquidam) 도 운영 하고 있구요.
지금은 감량 모드가 아니라
많이 먹는것 처럼 보이실수도 있지만
당뇨식단의 기본은 지키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저탄수 식단으로 웬만하면 먹고
중간에 간식 전혀 안먹습니다 ^_^ 딱 세끼 웬만하면 시간 지켜요.
야식 처럼 늦게 무언갈 먹는 날에는
저녁을 안먹어요!
그리고 아직 입에도 못대본게
라면.. 칼국수.. 수제비 같은 것들.
외에도 아주 많은데요 ㅋㅋㅋ
제일 슬픈게.. 밥 한공기 못먹어 본거네요.
떡볶이는 이번에 병원 다녀와서
결과 좋으면 꼭 먹어야지!! 결심했던거라
드디어 먹었습니다!!!
심지어 떡튀순김밥어묵까지! ^_^ㅋㅋ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루에 기본
일하면서 포함 13000보 이상 걸어요~
점심시간에는 식후에 계단 왔다갔다 20분 이상씩 하구요.
쉬는날에는 실내 바이크 식후에 30분 이상씩 꼭 탑니다.
요즘은 추워서 집에서 실내바이크를 더 돌리네요.
운동 하는 법도 물어보시는 분 계셔서 추가 합니다.


메뉴들이 다 비슷해 보일수도 있으나
나름의 당뇨식&다이어트식 입니다 ^_^








직접 패티도 만들고
소스도 만들어서 먹은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는 만들때 빵가루만 소량 넣어 치댔구요. 빵가루는 제가 즐겨먹는 호밀식빵으로 만들었어요. 전분 안넣었어요.^_^
소스의 단맛은
설탕이 안들어간 하인즈 리듀스드 슈거 케첩과
우스터 소스 등으로 야채 듬뿍 넣어서 만들었어요.



바쁠땐 이렇게 간단하게도 먹는 답니다.
아보카도 반쪽에 샌드위치 반쪽 토마토 반쪽
요즘 간식으로 자주먹는 소이조이 입니다~







요건 포두부에 쇠고기 불고기 해서 넣었어요.
당뇨식 불고기 양념은
설탕 대신 스위피아 라는 스테비아로 만드는 대체당 사용했구요.
물엿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서 당은 최대한 덜 올리게 만들었어요.
포두부 요리는 어떻게 보면 면대체식으로 제일 먼저 당뇨카페에 소개 했는데
카페분들이 다양하게 해드시는거 보면 제가 다 기뻐요! ^__^





이것도 소세지 끓는물에 팔팔 데치고
크래미 찢어서
두부마요네즈로 만든 소스 넣고
포두부로 돌돌 말았어요~^_^





프렌치 토스트가 너무 먹고싶어서
당뇨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탄수양 착한 식빵에
스위피아 넣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우유) 넣구요.
소세지는 끓는 물에 팔팔 데쳐 주세요!!
돈육 90프로 이상으로 이용해 주시구요.





생일날 맞이 쇠고기로 만든 규동이예요 ^_^





시판 하는 파니니는 반쪽만 먹어요~^_^
샐러드랑 풍부하게!!







요건 쭈꾸미!!
쭈꾸미 볶음에 치즈 올려서 야채 쌈 사서 가득.
탄수를 거의 섭취 하지 않아서
혈당은 너무 착하답니다.






훈제연어덮밥입니다. ^_^



사진이 더 많은데
12장 한정이네요 ^_^;;;



저번 글에서
식비 문의가 많았는데 점심은 사먹기에
아침, 저녁으로 해결하는 순수 당뇨식 식비는 한달에 많으면 30 적으면 20정도 사용합니다!
마트 세일 시간 꼭 이용하구요. (30-50프로 할인 제품으로 구매해요.)
야채는 재래시장 이용해요 ^_^


당뇨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좀 많아서
(예를 들면, 고추장 양념은 당을 많이 올려요. 차라리 고춧가루+ 간장 조합이 좋답니다)
조금씩 적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 꾸준히 글 올려보려고 해요.


저번 글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관리 하겠습니다!!
추천수210
반대수5
베플진짜로|2017.02.06 11:38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요. 당뇨병 전문 도시락사업 해보실 생각 없어요?
베플ㅡ0ㅡ|2017.02.06 11:48
당뇨 식 하면 뭔가 싱겁고 맛없어 보이고 할 거란 편견 정말 깨짐!! 대박!! 당뇨식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 맛있어 보여요 최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