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여성이에요
외동딸이고 부모님이 외국 선교사로 가셔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어젠 저녁쯤에 밥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밖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보니 옆집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속옷까지 다 벗겨진 상태로 문열어달라고 흐느끼며 울더라고요
창피해서 큰소리로 울지도 못하고;;;
그 아이들은 제가 과외를 했었던 아이들이라 잘 아는데;;
여자아이는 이젠 초5되고, 남자아이는 초3이 되거든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들어와라고 하고 이불로 덮어주고 유자차를 먹였어요
근데 아이들 어머니가 오시더니 신경써주신건 감사한데 앞으로 이러지 말아달라고 하고
애들이랑 같이 집으로 가시더라고요
전 한번도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알몸으로 쫓아 내신적은 없거든요;; 혼나긴 많이 혼났어도;;
특히 초5인 여자아이는 이젠 성숙한데;; 요즘 아이들이 빠르다보니;;
여기에 애들 키우는 어머니들 많으신거 같은데...
이게 적절한 교육인가요??;;
애들한테 너무 상처가 클것같은데;; 애들의 수치심을 이용해서 교육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