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처음 써보는거라 방탈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사실 내가 쓰려했던 방은 이게 아닌데 모바일엔 없는거야? 내가 못찾는건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볼께
1이라도 읽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맞춤법으로 태클걸진 말아줘! 맞춤법 안맞아도 다들 이해하면서 읽을수 있는거 나도 알아:)
이제 짧게 얘기 해볼께!
난 어릴때부터 가위도 자주 눌리고 귀신이랄까 형태랄까 뭐 그런것도 가끔 봤었어
근데 걔네들(이라고 칭할께)이 나한테 해꼬지를 한다거나 그런건 없었어
우리집이 점집이라던가 신내림을 받았다던가 그런건 아니고 오롯이 나만....
난 사실 세살 네살 이때 기억도 365일 다는 아니지만 간간히 기억나는건 있거든?
근데 그 나이때 무서운거 봤다고 말하면 애기들 꿈꾼얘기 하나보다 어른들 다 그런식이였어
그래서 나도 뭐 그냥저냥 보낸거 같아
이제껏 가위 눌린건 셀수없을 만큼이고 게다가 난 잠도 많아ㅠㅠ(나중에 적응되니까 귀찮아서 한껏 욕도 해봤는데 몸이 움직일수는 없었어ㅠㅠ 그러다 더 나중엔 속으로 이렇게 말했어, 진짜 졸리고 거슬려서 '나 졸리고 피곤하니까 대충하다 가라ㅡㅡ 짱나게 하지말고ㅡㅡ' 그러면서 무시하게되고 난 잠들고 아침엔 가위눌린 기억만 남. 언제 내가 잠들고 걔네들은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여태 살았어
근데 무서운얘기 공포얘기 뭐 이런거 보면 동물들은 선해서 귀신으로 안남고 바로 올라간다 그래야되나? 뭐 그렇다고 하더라?
이미 이세상 떠난 사람들이 원한이나 한같은게 남아서 이승에 떠도는거라고...
뭐 그런얘기들만 있더라고...
그래서 난 뭐 그런갑다 하고 말았는데,
요 며칠 꿈자리도 안좋고 가위도 눌리고 오만씨...ㅂ....것들 있었는데 그날은 꿈도 기억도 안나고 푹 잤나보다 싶었어
근데 눈이 떠짐과 동시에 옆에 있던 시계를 봤는데 아직 새벽인거야. 그게 여섯시쯤 됐을라나?
그러면서 바로 시선이 내 오른쪽으로 가더라고..
발밑에서 오른쪽쯤? (모바일에서는 그림 어떻게 그려? 말로 할라니까 힘드네ㅠㅠ) 컴터책상 의자가 있는데 책상 안쪽으로 안넣고 그냥 밖에 꺼내놓고 잤어(노트북이랑 모니터랑 연결해서 티비로 보는데 의자를 넣으면 화면이 살짝 가려지거든 ㅠㅠ)
그 의자로 시선이 꽂혔는데 그 의자에 강아지가 앉아있었어
티비에서 몰래카메라 같은거 하거나 어두운곳 촬영하면 적외선카메라? 그런거 쓰잖아
그럼 눈동자는 초록색처럼 나오는거 알지?
그렇게 눈동자랑 강아지 얼굴 형태가 보이는데 강아지가 닥스훈트처럼 생겼더라
처음엔 우리집 천장을 보고 좌우 살피고 그러다 나랑 눈도 마주쳤어! 근데 내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걸 아는거 같은데 난 신경도 안쓰고 또 그냥 내방 둘러보면서 구경하는거?처럼 보이더라구...
사실 수많은 얘기들중 거의 다 귀신이 자기 존재 눈치채면 말을 걸든 앞에서 알짱대든 한다잖아
근데 난 이미 그런 글들을 읽기 전 어릴때부터 당했(?)었어ㅠㅠ
근데 강아지는 처음이라 내가 더 놀라고 내가 더 쫄았었어
이게 만약에 변신하면 어떡해ㅠㅠ
그래서 눈 마주치고는 바로 눈 다시 감았는데 못누워 있겠는거야ㅠㅠ
한 삼초? 눈 감았나?
무서워서 못본척 화장실가서 하~~~~~~~안참 있다가 나왔어ㅠㅠ
해뜨고 있더라 ㅠㅠ
그리고 그 강아지는 안보였어ㅠㅠ
여기까지가 내 이야기야!
여기서 궁금한게
1. 강아지귀신(동물귀신)은 착한게 맞아?
2. 그럼 나(본사람)한테 해코지는 안해?
3. 걔네도 나 보이겠지?
4. 그래도 보내주는게 (내가 정 안붙히고 보내는)좋겠지?
보통 동물 나비 뭐 이런것들은 조상님이란 얘기도 많던데...
그건 아닌거 같고...또 아니였으면 좋겠고ㅠㅠ
대답해주는 언니 오빠들 있기를 바래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