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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리 둘이 짠 거죠

그게뭐지 |2017.02.11 22:50
조회 25,938 |추천 0

ㅋㅋ 이게 무슨 상황이었을까요?

 

A: 나와 직급이 비슷한, 직장 남자 동료 - 유부남

 

B: 저보다 직급이 낮은, 직장 남자 동료 - 결혼 안 한 남자

 

저: B 보다 상당히 나이 많은 여자

 

 

어느 날 제 책상 앞에 A 와 B 가 서더니, A 가 나를 가리키며 B 에게 ,

 

"결혼 안 한 여자야!" 하는 거예요!

 

이 경우, B 가 나와 자기를 연결해달라고, A 에게 부탁을 한 상황 아닌가요?

 

난데없이 당한 일은 아니겠죠?

 

 

** 추가 -그래서 제가 저 말 나오기가 무섭게,

 

             "나와 B 씨는 나이가 안 맞아요!" 했는데, 

 

              둘 다 아무 말도 안 하던데요?

 

              소개해 주려는 게 아니라 다른 의도였다면, 억울해서라도 뭐라고

 

              변명을 하지 않았을까요? 

 

** 추추가 - 뭐 변명은 안 되겠지만, 오래 전 대학 졸업할 때,

 

                 사진사 아저씨가 제 외모에 대해서만 한 마디 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외모이긴 해요! 

 

 

추천수0
반대수85
베플ㄴㄴ|2017.02.11 23:07
결혼 안 한 여자야 라는건 마치 유부녀인듯 보이지만 결혼은 안했어 라는 뜻입니다. 님이 나이가 안 맞아요 라고 했을때 대꾸가 없었던건 당황스러워서 였구요. 만약 소개의 의도가 있었다면 나이가 뭔 상관이야 했을겁니다.
베플ㅉㅉ|2017.02.11 23:39
소개해달란게 아니고, 오히려 놀리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당연히 유부녀인줄 알았겠지만 이 나이에 결혼 안 한(혹은 못 한) 여자야 같은 느낌. 거기서 나이가 안 맞는다 얘기한걸로 주책없는 여자라고 뒤에서 낄낄댈지도....
베플ㅇㄸ|2017.02.11 22:56
유부녀 아니니까 말 실수하지 말라는 뜻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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