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언제나 칸타레 보다가 생각났는데

ㅇㅇ |2017.02.14 00:43
조회 48 |추천 0
제목대로 언제나 칸타레라는 연예인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이 돼서 합주하고 뭐 그런 프로그램이였는데 생각나서 다시보다보니깐 진짜 뭐라해야하지 갑자기 뭔가모르게 현타오는 느낌.

악기 잘한다고 처음보는 분들한테도 대회가서도 많이듣고 학교 오시던 레슨쌤들 한테도 잘한다고 재능있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악기전공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돈때문에 포기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싫다. 우리집이 넉넉한 편도 아니고 부모님도 다른집보다 나이가 좀있으신데다가 바로 밑에 동생도 있어서 나한테만 돈 다 쓰게 하시기 그래서 말도 못꺼내봤다. 악기 정말 좋아하고 잘하고 놓고싶지 않은데 돈이 없어서 잘하는 거, 좋아하는 거 놓쳐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입학하는 고등학교에는 오케스트라가 없어서 앞으로는 악기도 못 불거같네. 재능있는 분야는 포기하고 정작 재능 그렇게 있지도 않은 공부에만 3년을 다 쓰는게 너무 싫다. 그냥 올해 고1되는 여학생의 신세한탄이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