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등학생 꿀팁 알려줄게!

ㅇㅇ |2017.02.14 17:52
조회 2,217 |추천 9
안녕!  흔한 이제 고2 되는 사람이야!우리학교는 종업이 늦어서ㅠㅠ 어제 최종점검으로 생기부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나처럼 살지 말라고 글써...ㅎㅎ 이거 보고 진짜 나처럼 아무생각없이 1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과세특생기부 보면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과세특) 이랑 개별 세부능력 특기사항(개새특)이 있어.과세특은 말 그대로 각 과목 선생님들이 너희들이 1년동안 어떤식으로 수업을 들었는지, 그 과목분야에서 어떤것을 했는지를 적어주셔. 국어나 수학, 영어처럼 1,2로 과목이 나눠져있는건 따로따로 들어가!
ex) 국어1: 국어부장을 맡아 선생님을 도와 수업준비를 함. 수업시간 중 춘향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해 직접그림을 그리고 동영상을 만듦으로써 친구들의 이해를 돕고 고전문학에 대해 완벽히 이해함. 2016 하계 방과후 '고전시가반'을 수강함으로서 고전시가의 내용을 주제로 함께 토론하고 고전시가에 대해 더욱 이해를 높임
대충 이런식으로 들어가는게 과세특이야. 한마디로 한명한명마다 내용이 다 다르고, 잘 안적어주시는 선생님의 경우 아예 안들어가거나 한 줄 있을수도 있음...^^...... 나는 과학 지지리도 싫어하고 수학도 잘 못하는 천생문과인데 과학분야에서 한게 1도 없어서 정말 과학분야 과세특이 없다... ㅎㅎ...(수학은 1학기에 부장맡아서 한줄들어감)
그런고로, 진짜 진심 방과후는 꼭 듣는게 좋아. 과목이해에 도움이 되는것도 있지만 일단 과세특 1줄이라도 들어가는게 좋잖아ㅋㅋ 또 방학 하면 방과후 보충하는데 여름,겨울 둘다 듣는게 좋아. 나는 이번 겨울방학때는 보충 안들었는데 방학때 보충을 안가니까 사람이 진짜 쓸모가 없어져... 너무 게을러짐.. 과목 부장도 한과목씩은 꼭 맡는게 좋고!

2. 개세특개세특은 과세특이랑 비슷하긴 한데 과목별로 나눠져있지 않고, 1년동안 너희가 뭘 했는지를 정리한다는 느낌이랄까.?
ex) 16년 4월 19일 '찾아오는 음악회'를 듣고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금관악기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됨. 6월 29일 명사초청 자기주도학습 강의를 통해 기존에 하던 자신의 공부방법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반성, 새로운 공부법으로 자기주도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됨. 18월13일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 방문에 학교와 학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신의 대학 생활에 대해 꿈꿔보며 관련학과를 찾아보고, 미래를 더욱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됨.
이런식으로 들어가는게 개세특인데, 과세특은 오로지 선생님들의 권한인 반면, 개세특은 학년 말에 담임선생님이 어떤식으로 넣을건지 적어오라고 하셔. 적어가면 상담통해서 너희 진로에 맞게 제안해 주시거나 문맥도 수정해주셔. 이말인 즉슨, 개세특은 전부 우리의 말빨에 달렸다는거야.. 우리학교는 강의를 정말 많이 한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번 자서 기억안나서 친구한테 물어물어 몇개만 겨우 넣었어.. 너네는 나처럼 맨날 자지 말고 학교 행사나 강의, 현장체험학습 가면 잊어버리기 전에 그때그때 어땠는지 뭘했는지 적고 너희 진로랑 어느부분쪽으로 연관시킬 수 있을것인지 적어놓는게 좋아. 그리고 학교에서 무슨 강의를 하는데 10명만 참가할 수 있다던가, 어디를 참관할 수 있다던가, 주말에 나와서 배우는 프로그램있다던가 하면 최대한 하는게 좋음! 

3. 동아리동아리도 생기부에 들어가. 최대한 너희 진로 관련한 동아리에 들어가는게 좋고, 만약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다해도 너희들이 관심있는분야의 동아리에 들어가야지, 재밌겠다고 전혀 관련성없는 요리동아리, 창작동아리 등등은 들어가지 않는게 좋아. 저런 분야의 동아리는 나중에 진로 정해져도 역기도 힘들어.. 그리고 동아리도 담당쌤도 엄청 중요해. 어쨌는 최종적으로 동아리부분에 생기부 적어주시는건 담당선생님이니까. 동아리 홍보할때 혹은 들어갈때 어떤활동할건지 자세히 듣고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활동이 많아야 생기부에 들어갈게 많으니까.
ex) 동아리 내에서 '사드배치는 꼭 필요한가' 에 관해 반대측에서 토론을 하며 우리나라의 정치적 외교적 상황과 시사에 관심을 보임. 또한 학술제에서 동아리 전시를 위해 시사 관련 만화를 그림으로서 많은 학생들이 현재 사회와 정치 등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함.
이런식으로 들어가! 

4.독서
판 보니까 독서 꼭 많이하라고 하는사람도 있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 보통 독서하고 독서기록 작성할때는 줄거리조금+느낀점 감상+ 진로 연관 이런식으로 쓰는데 전에는 예르들어 'ooo을 읽고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보완책에 대해 생각하게 됨.' 이런식으로 들어갔다면 이제는 ooo을 읽음 이런식으로만 들어가서 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물론 그렇다고 독서를 아예안하란건 아니야. 독서를 해야 국어문제집이나 모의고사풀때 훨씬 도움이 됨. 하지만 생기부 늘릴려고 독서만 주구장창하는건 비효율적이란 얘기야



쓰고나니 너무 횡설수설하고 주절주절 쓸데없는말이 많은것 같네...참고해서 꼭 알차게 1년 보내길 바래!




추천수9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