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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갈등이 잦습니다.

ㅎㅎ |2017.02.15 18:30
조회 9,756 |추천 7

시어머니 집에서 신랑과 함께 살고있는 새댁입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니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홀어머니에 외아들이라 결혼전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정도로 힘든 삶인지 꿈에도 예상을 못했네요.

시어머니는 제가 하는 일 모두 마음에 안드시는지 하나 하나 지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요즘 더 큰 고민이 생겼는데요...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 시어머니가 똥자국 남은 구질 구질한 천기저귀를 얻어오셨습니다.아이 태어나면 이 천기저귀를 쓰라고 하시네요. 천기저귀를 손으로 빨래 하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저 완전 골병들꺼 같습니다. 

가난에 쩌들어 살면 말을 안하겠지만
기저귀 못살 형편은 아니거든요.

한편으로 시어머니가 저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이것만은 따를수가 없는데...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의 시어머니는 자기 말에 복종을 안하면 난리가 나는 편입니다. 본인을 하늘같은 시어머니라고 표현을 한분이니~~ 
저를 완전 종으로 보는거 같아요.

신랑은 자기 엄마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하네요.
이럴때마다 미워져서... 같이 살기 싫어지네요.

추천수7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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