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누나가 오버워치중독이에요

오버워치중독 |2017.02.16 07:49
조회 442 |추천 0
오버워치중독인 누나를 두고있는 동생입니다
누나는 28살이구요
오버워치 주 활동시간은 17시~08시 입니다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한다는 말이죠.
저희집은 방음도 잘 안되는데다가
자는곳에 컴퓨터가 위치해있어요
그래서 저녁만되면 누나는 시끄럽게 톡을하고 웃고 떠듭니다.

닉네임은 Jina , BEEN
이 두개로 활동하고 있어요

이렇게 생활한지 1년더 되었습니다.
일하러 간다고 말한지가 9개월째네요
운동전혀안하구요.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컴퓨터하고
집안일은 커녕 자기옷 자기가 개어놓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빕시간되면 '배고파'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챙겨줬지만 '지금은 알아서 챙겨먹어라'라고 한 마디 던지면 '안 먹을래' 라고 말하고는 다시 오버워치 세상으로 뿅~ 빠집니다. 그리고 뭐 먹냐면요 새벽에 혼자 라면 끓여먹습니다. 건강 생각은 전혀 없나봐요
한달에 샤워도 한 번 할까말까인거 같아요

잘못 된 버릇때문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차근차근 고쳐나가야겠지만서도!!
도대체 오버워치가 뭐길래 그렇게 재미있나요?
정말 이해가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가족들 다 시끄럽다 밤낮을 바꾸면 뭐할거니 등등 걱정스러운 말들을 계속 합니다. 그것도 매일 반복적으로요

저희가족이 해야할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처방방법좀 알려주세요

혹시라도 저 위의 두 아이디를 만난다면 그렇게 살지말라고 욕한바가지 해주셔도 좋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