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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거지같다는데 제가 거지같나요?

|2017.02.16 17:53
조회 235,732 |추천 551

저는 항상 바디클렌져나 샴푸같은거 다 쓰면 물을 담아놓고 몇일 더 쓰거든요..주방세제나 뭐 샤프란? 같은것도 리필용으로 사구요..
아까도 장보면서 리필용으로 사는데 신랑이 저보고 거지냐고 정도껏하라고 욕하네요ㅋㅋ..
제가 거지같나요..? 이렇게 하시는 분 없으세요..?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아 그리구 저희 아직애는없구요
저는 월 230정도 남편은 320정도 벌어요..
그냥 어릴때부터 자취를했어서 버릇이됐어요ㅠㅠ



짧은시간내에 댓글이 꽤 달렸네요.. 그리고 어떤한분이 저인척하면서 편의점이니 안마시술소니 계산기어쩌고 이상한 댓글 다는데 그거 저 아니예요..
무조건 리필용만 사는게아니구 한두번정도는 리필용을 쓰고 다쓰면 새로 사서 또 리필두번정도 하는편이구요.. 샴푸물담아쓰는건 좀 심했나 싶네요ㅠㅠ..그냥 저는 어릴때부터 자취했어서 좀 어렵게 살다보니 아끼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거같네요.. 그건 조금씩 고쳐가보도록 해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추천수551
반대수20
베플|2017.02.16 18:41
그럼 리필은 거지들만 사라고 만들어 파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17.02.16 18:08
저요. 통이 잇는데 왜 새통사지. 리필용 사서 담으면 되는데???? 쓰레기부피 줄이고 좋잖아요 자기 스타일인거지. 신랑은 뇌가 거지고 입이 거지네요
베플|2017.02.16 18:26
글쎄 저희집은 신랑이 그렇게 아끼는데 딱 그 물 부어서 며칠 더 쓰는거랑, 안쓰는 전기기기 콘센트까지 다 뽑아놓기, 등등 시댁 가보면 시댁은 더 심함. 근데 돈 없는것도 아니고 특별히 남한테 해 끼치는것도 아니고 거지같다 생각해본 적 없음. 그리고 저런거 쌓이면 꽤 아껴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전기세 생활비 나중에 보니 확연히 아껴짐. 적당히 안아끼는 우리 친정보다 훨씬 돈 많이 모으심.. 뭐 굳이 그렇게까지 아끼고싶지 않아도 상관 없는거지만, 거지같다고 화낼 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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