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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4개월차..조언 부탁드립니다

올레 |2017.02.16 20:56
조회 1,846 |추천 1
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첫 직장이고 입사 4개월차입니다

제가 하고싶어했던 직업이 있었습니다만 구직활동이 너무
힘들었고 고민끝에 진로를 바꿔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웠던것과 완전 다른분야라 각각의 명칭과 용도가 전부 생소하였습니다.

그래도 처음엔 어렵게 구한 직장이니 열심히하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일을하였습니다만 요즘들어 힘들고 지치네요ㅠ

다른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저희 부장님 때문이 큽니다.. 공식적인 근무시간은 9시 ~ 6시지만 어느순간 돌아보니 제 퇴근시간은 9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할일을 다 하고 6시에 퇴근하려하면 부장님이 무슨일 있냐는식으로 눈치를 주며 할일 다했으면 자기일을 좀 도와달랍니다..

주5일제 이지만 금요일만되면 자꾸 토요일에 나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솔직히 제가 너무 나가기 싫어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나간적도있지만 그래도 한달에 두번은 토요일 출근을 하는 처지입니다...

여기까진 그래도 참는다쳐도 부장님과 저의 일하는 스타일이 너무 틀립니다..부장님은 모든일을 일단 벌려놓고 정신이 없게 일을하는 타입이고 저는 하나씩 차분히 하는 타입인데 부장님이랑 같이 일을하다보면 너무 정신이없어 기운과 혼이 쏙빠집니다..저희 부서 대리님한테 이걸 말한적이 있지만 원래 저런사람이니 참으라는 말뿐이네요..

또한 저희 부장님이 다른 부서에 비해 힘이 없습니다..
설계부서 과장이랑 저희 부장이랑 말싸움이라도 하면 항상 밀리고 저 아니면 저희 부서분들이 다른 부서 대리나 과장급들한테 갈굼당하는걸 보면서도 모른척합니다
그리고 갈굼 다받고 마무리가 되면 부장이 저희를 다 불러놓고 자기가 다 쌓아놓고있으니까 한방에 다 터뜨릴꺼야 라고합니다..근데 이소리만 저 입사하고 수십번은 더 들었습니다...그결과 회사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저희부서는 항상 타깃이 되어서 아주 사방에서 두들겨 맞는처지네요..

입사4개월차 밖에 안됬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부끄럽지만지금 너무 힘드네요..그래도 저는 첫직장이니만큼 오래하고싶은데 조언이라도 들었으면 합니다 ㅠ
횡설수설 써놓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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