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써도 되는건지 잘모르겠지만 여기가 제일 조언을 잘해주실거같아서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희는 여기집에 이사온지가 7년정도 지났는데 1년 2년전부터 윗집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생활합니다
저희집에는 엄마 아빠 이제고3인저 이제중1되는 동생니 살고있고요 윗집에는 이제5학년되는 큰아이와 2학년쯤되보이는 둘째애 아직 유치원?다닐거같은 작은애 엄마 아빠 이렇게 삽니다
제가 평소에는 야자까지하고 집에 오기때문에 11시에 집에와서 공부조금하다가 자려고 침대에 누울때까지도 뛰고 애기 소리지르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별로 크게 생각 안하고 살려고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1월부터 방학을하며 학교도 오전에 끝나고 집에일찍오면 대낮부터 새벽까지 뛰면서 소리지르면서 놀아댑니다
너무 심한거같아서 엄마께 물어봤는데 엄마가 어떨때는(제가 야자때문에 집에없었을때) 너무시끄러워서 윗층에 인터폰까지해서 조용히 해달라고도 했었다고하셨습니다
저희엄마 원래 자기가 조금 피해보더라도 남들 기분상해하는거 싫어하시는 분인데 인터폰했다고 해서 좀 놀랬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게된 가장 큰이유가 오늘 5시에 학교가 끝나서 집에 도착해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14층에서 내려오고있을때 저희윗집에 사는 아주머니와 큰딸 막내딸이 들어와서 같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게됬는데 큰딸이 엄마를 장난식으로 때리면서 장난치니까 엄마가 따라서 딸을 때리면서 서로 웃으면서 장난을 치는겁니다
그냥 장난치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1층을 뛰어다니면서 잡고 때리고 하면서 노는겁니다 엄마랑 딸이요. 1층에도 사람이 살고 복도니까 굉장히 소리가 울리는데 신경도 안쓰고 엄청 신나게 놀더라고요 막내는 혼자 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빙글빙글돌고있고
저는 그때부터 짜증이났고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서 제가 먼저 내릴때까지도 시끄럽게 떠들었습니다
제가 내릴때가 되서 제가 안녕히가세요 인사드리니 갑자기 딸들한테 언니 시끄럽겠다 이 한마디 하시던군요
그래서 아주머니고 생각도 있으시면 이제 집에서 조금 주의해주시겠지 했는데 지금도 애기는 소리지르고 딸들은 뛰어다니고 미치겠어요
저희집은 밤늦게 걸어다닐때도 조용히 걸어다니고 밤늦게 소리지르는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저건 너무 개념없는거같아요
아주머니한테는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실거같고 방법없을까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들 읽어보고 댓글밑에 하나하나 댓글 달려다가 이렇게 많은 댓글들 처음받아봐서 여기에 추가해요
일단 쪽지에 글써서 문앞이나 엘레베이터에 붙여놓으라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거 엄마께 말씀드리니 그 사람들도 언젠간 벌받겠지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네요
위에서 말한거처럼 저희엄마 ㅜㅜㅜㅠㅠ 그런사람이라 저런 방법은 쓰지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도를 넘은 정도로 시끄럽다고 생각될때 인터폰이나 경비실에 연락하기로 했고 고칠생각을 안하신다 싶으면 제가 진짜 편지라도 써서 엘레베이터에 붙일겁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제가 공부못하는 애라서 이런거에 신경쓴다는 분 있었는데 제가 글쓰면서 저 사람들때문에 공부를 못하겠다고 한적이 있나요 ?
저도 윗집에 애들이 사니까 조금 시끄러운건 이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 시끄럽게하고 자신들이 시끄러운지를 모르는것 같아서 방법이 없을까 여기에 글쓰게 된건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엄청 뛰고 있는데 진짜 최악의 상황까지가서 편지 쓸일 있으면 여기 다시 한번와서 조언 구해도 될까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