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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었다

ㅇㅇ |2017.02.17 19:05
조회 33 |추천 0

어제 내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엄마아빠한테 짜증내고 성질부리고 그냥 방에 들어갔었어. 엄마가 내 방 문 닫자마자 나한테 소리지르고 성질내고 장난 아니였는데 문 닫자마자 그냥 복잡한 감정이 들었어 나 진짜 사춘긴가 이미 지났을텐데 나 진짜 버릇없는년이구나 싶다가  문득 나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엄마의 모습을  닮아있구나 싶어서 펑펑 울었다 물론 난 엄마를 사랑해 근데 나는  우리 엄마 화낼때 기분 안좋을때 남에게 짜증내는 그런 모습이 제일 싫어서 그 점은 안 닮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 행동을 했구나.. 싶어서 계속 울었었어 엄마랑 얘기하다 안 나간 줄 모르고 울었었어 오늘 아침에 왜 울었냐고 엄마가 넌지시 물어보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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