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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집에 방문하시는 시부모님..

Lkj |2017.02.18 00:45
조회 7,858 |추천 22

시댁은 한달에 한번 가는 정도구요.

일 있으면 중간에 한번 정도 더 가기두 해요.

원랜 안그러셨는데, 아기 낳고 나서는

한달에 한번 정도 저희 집에 오시는데

문제는.. 어디 갔다가 나오신 김에 들리겠다고

오시기 두시간 전에나 전화해서 가겠다고 하고 오시네요.

꼭 시엄니 시아버지 두분 다 오시구요.

그때부터 부랴부랴 집청소 하는데 넘 스트레스 받아요.

오셔서 그냥 가신적은 없구 항상 식사 하고 가시구..

가끔 식사거리 사갖고 오시기도 하는데 그래도

밑반찬은 필요한 경우가 많은지라 이조차조

준비 안되어 있을땐.. 정말 난감하구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오시나 화가 나네요..

제 성격자체가 편하게 오픈하고 막 이런성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집안 어질른 상태애서 누굴 맞는걸 못하겠어요.

저희 친정은 가까운 편이라 엄마 자주 왕래 하시는데

미리 연락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두세시간정도 머무르다

가시거든요.  때론 오신다고 하면 제가 피곤하니깐 오지 말라고

편하게 말하기도 하는데 시댁은 제 의사, 제 스케줄 한번 물어

보지 않네요. 제가 미리 좀 알려달라고 해도 단 한번도

하루 전날에라도 연락 주신적 없고 항상 당일에

출발하면서나 연락주시네요.. 아들집인데 뭐 어떠냐는 식.

두세시쯤 오시면 저녁때 신랑 퇴근할때까지 있다가

저녁먹고 여덟시나 아홉시에 돌아가세요.

 

암튼 묻고 싶은건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시댁어른들이

찾아오는거 싫어하는 제가 야박한 며느리인가요?

시댁도 제가 이렇게 오는거 싫다는거 아시는 눈치라

저한테 서운하다고만 하시네요.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에 스트레스만 늡니다.

차라리 집에 없다고 하고 싶네요.

조언좀 구해요..

 

 

추천수22
반대수1
베플ㅋㅋㅋ|2017.02.18 09:11
청소도 하지말고 반찬없으니 시키자고 하고 밥도 하지마요 애보기 바빠 죽겠는데 그런거 해주면 더자주와 시키는거 싫다하면 해놨던 밥에 김치랑 김과 있던 식은반찬만 내드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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