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꾸라지XXX......(설보내기 대 장정)

조연경 |2004.01.22 20:43
조회 268 |추천 0

2탄 ~들어간다~짜~자~짠 짠짠~♬♪♬~~* 모프로그램 딱~딱이버젼~ㅋㅋ)

 

..

그들이 내지갑을 텅비게 만든 이유로 ㅜ.ㅜ 장을다 못봐떠래요~

그래소~어제 또 장보기에 돌입....

아침에 잠이든 관계로 해가 중천에 뜰떄까징 정신없이 꿈나라를 헤메는데..

울아부이 밖에서 소리 치십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해떠이뜰떄 장봐와~얼렁 안인나나~~^ㅡ,.ㅡ"

한번두번 버티다~ 3번쨰 울아부이 잔소리에 뜨끔한 저~ 발딱 인나찌요~

근디~이눔의 지지바 (저의 4살차이 여동생)(저 오빠한명에 여동생-생활력강해질수밖
에 업는 중간입니당 ㅠ.ㅠ)

아침에 들와서는 끝까징 버티며 잡니다..우띠~ㅡ,.ㅡ

"어제 분명 낼은 같이 장봐줄께" 하더니만..

그말이 진정일꺼라 순진한저 철떡같이 믿었건만 몇번을 깨워두 안일어나구..

30분동안 꺠운결과~

이 못된 가스나가 .....

짜증을 내며 결국 안간답니다......아~이 분노감 ,배신감이란.. ^ㅡ,.,ㅡ^

성질급한저~또한 가만이따가도 한번 삘받음 뒤집는저...

아부이의 더움을 요청하는의미루~

"아띠~나 장안봐 ~알아서 차례지내~"이러며 아부이 들으시라고

방문 활짝~열고~~~큰소리 질러때염..ㅋㅋ

울 아부이 맘아프게 하는거라는고 알지만..거진10년쨰 차례.제사 지내다 보니..

도저히~ 걍 제가 하고말일이 아니더라구요~혼자함 고생 바가지에

초~폐인이 되거든요~^^;;

울아부이 막내라묜 끔찍히 여기시는지라~~~~~~~

한10분을 가만히 계시더니 제가 꼼짝을 안하니까(평사시는 말만그러고 성질급해

혼자해꺼덩여)

살며시 이눔의지지바~ 타일르듯이 깨우십니다~(우~나깨울땐 소리 팍팍인디..)

헉~근데 이눔의 지지바~강적~에 똥배짱...

아부이가 꺠우는디도 꿈짝안쿠 무지 졸린척 쑈맨쉽의 액션까지 가미해서는

것두 제 침대서~ 버티기합니다...(내 분명 정신이 든게 눈에 보이건만..헉뚜)

아부이...몇번 꺠우시더니 끝내

"야야~ 너혼자보면 안뇌나~? 쟈가 졸린갑따~"이래버리십니다~>..<

허걱 믿어떤 아부이마죠~자식차별을.....흑흑..ㅠ.ㅠ

저 장보기 걱정삘에 화까지 더해져~

"나혼자 어캐 들고와요~쌀까지 사오라면서용~"이러며 버티기 또~30분...

울아부이도 한!급함 합니다..말떨어지면 저희 바루 행동안취함 잔소리~캪~

급한 울아부지도 이젠 시간이 4시가 넘어가다보니 급하셔뜸다 ㅋㅋㅋ

제 동상한티 큰소리 나옴다...ㅋㅋ

제동상 이젠 도저히 못 빠지게다 싶었는디..이제야 간신히 정신든거마냥 삐질삐질

일어나더이다..

저 한성격하는지라...인나는 동상~

고운눈으로 함 될수있는한 최대한으로 함~째리주고

먼저 나와버려때용~~~~

뒤에서 삐죽삐죽 따라오는던 지지바 눈치 살살 봅니다..나의승리.아~이성취감

(솔찍히 저 혼자서두 몇년지내뜸다..근데 어빠는 남자라고 코뺴기도 안도와주고 동상은 자기 놀꺼 실컨놀다..다 끝남 와서 아부이 아에서만 생색내기하더이다..그걸 몇년 봐떠니 힘든건 둘쨰치고 열 솔찬히 받더이다~글서 올핸 둑어도 끌고 나간고예여 ^^ )

결국은 이 미꾸라지같은 지지바랑(아~태몽이 미꾸라지 꿈이여떠래용 글서 미꾸라지
라고부릅니당)

장을 보는데..장보기 1탄의 여파로 무지 계산하며 장을 봐쮜용~^^V

쌀이며 장본거며 둘이 바리바리 들고 추위에 떨며 집으로 입성....

울 아부이 여서 또 큰딸 석 죽이기...

제가 먼저들오니..나오시며 "수고해떠"

'어~? 평상시엔 안나오셔는데..오늘 성질 부려따고 그러신건가..?'하며

죄송스런 맘 가질라할때~

뒤따라 들오는 미꾸라지...벌루 무겁지 안은거 들고 거따가 춥고 힘들까봐

택시까지 타고 집에 편하게 왔는데..

울아부이 나를 지나쳐~미꾸라지가 든 봉다리를 냅따 들어버리신다.

그러시며 한마디 내 억장이...ㅠ.ㅠ

"울 막내 고생해떠~ 추워쮜~.."하며 토닥토닥~

아 나두 토닥~토닥~ 받구잡땅 ㅠ.ㅠ

일순간 서운해 지는데~미꾸라지 한마디더~"아 추워 ~아 무거워"

그단 두마디에 울아부이 미꾸라지 꼬옥~안아주신당~허걱~ㅜ.ㅜ

난~ 내손의 노란 봉다리 장바구니보며~암소리못하고~

부엌으로 꼬~~~~~~~우~!!

이눔의 미꾸라진 정말 미꾸라지 답땅~혼날일이뜸 애교와~ 시간차 수비로

울아부이 정통 잔소리와 꾸지람을 비껴가구~

일은 이리저리 핑계되며 요리조리 잘두 빠져나간당..

내 언젠간 이눔의 지지바 ~눈물 쏙빠지게~고생함 시키리라~

결혼전에 내 필!!이룰 목표를 하나 더 설정해따~~

!!미꾸라지 소금치기작전~!!함 고생 눈물.콧물 쏙 나오게함 해보리다...필씅~!..

을 외치며 칭구랑 만나서 나의 설음을 토할라해뜨만..

이눔의 지지배 아부이 앞에서~

"나갈라묜~ 정리 다해놓쿠 나~~~가"~   허걱~꺽~~~~~~~>.,<

이 지지바가 아부이 앞에서~~...내가 써먹던방법 쓴다.. 으~앙!!

울 아부이 정리 안된거 젤 시러하십니다...근데 이지지바가 거서 말해버리니..

지는 정리안하고 내가 나가니깐 화나서 정리못하게딴~식의 고도의 심리술과

든든한 아부지란 백~그라운드까지 이용~

한방에~날...........ㅠ.ㅠ

저~ 울아부이 눈치보며~ 암말못하고

나의 필승기만을 속으로 되내이며.....냉장고 정리해땁니다~~~~~~~ㅠ.ㅠ

오~필승~미꾸라지~~오~ 필뜽 지지바~~~~~~♬♩♪

언젠간 꼭~이루고 말테양~~~~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