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녀서 취업을 했습니다 일한 지는 5개월이 다 돼가고요
급여나 교통은 집에서 걸어 다닐 정도로 회사는 가까이 있고요 급여는 세금 떼고 120 정도 됩니다
주 5일 근무에 야근 없고 공휴일은 다 쉬어요. 사람들도 괜찮은 편이에요 스트레스인 부분이 있다면 사장님이 대놓고 앞에서 어리다고 저를 조금 무시하는 거랑 화장실이 회사 안에 있는데 남자분들이 4명인데 소변볼 때 문을 다 안 닫아서 소리 듣는 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간혹 혼나긴 합니다 사실 많이 혼나요 이럴 때면 힘듭니다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혼난 적 없었는데 혼나도 부모님께나 친구들한테 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말할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더 힘듭니다 부모님한테는 부모님이 더 힘들어할까 봐 말 안 합니다.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한테는 자기들도 회사 다니느라 힘들 건데 제가 힘든 것까지 말하기 힘들어서 안 하고 인문계 친구들한테는 그래도 버텨라 나중에는 네가 좋은 거라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아 하지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사회생활이 준비가 안 된 것 같습니다. 대학교를 가서 사회생활을 조금 배우고 취직하는 건데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주위 인문계 친구들 보면 다 대학교 가는데 행복해 보여서 더 부럽습니다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게 있듯이 대학교에 가서 배울 거 더 배우고 조금 더 즐기고 회사생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2년 회사생활하고 대학교를 들어갈까요 아니면 이번 연도에 대학교를 갈까요 이번 연도 대학교를 가면 경력은 1년밖에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할머니가 제가 첫째인데다 성격이 사교성 있고 그런 성격이라 회사생활 잘 할 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회사 생활하시기를 바라십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욕하지말아주세요ㅠㅠ저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런경험있으시거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