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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3년만에 블로그에 만삭사진 내리라고 연락온 남편

쓰니에요 |2017.02.21 16:05
조회 23,052 |추천 40

글올리면서 분풀이하고 한참있다 확인하니

응원주신분들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0^

나름 생각나는 사건들 위주로 나열한건데 글이 정신없었죠 ㅠ.ㅠ

그만큼 정신없게 단기간으로 끝났답니당 .. 

글재주가 없던점도 죄송해요 ㅠㅠ

+양육비 청구소송은 보류중이에요!

양육비 청구하면서 또 그쪽집이랑 얽히고 애기 보여주고 하는 과정이 싫고..

지금당장 돈때문에 힘든거 없구.. 

이부분은 의견이 너무 갈려서 멍청이냐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만 ㅠ.ㅠ

아직은! 양육비를 청구할만큼 돈이 급하지 않아요!

돈보다도 그쪽집이랑 연락한다는게 소름이 끼쳐서 그래요 ㅎㅎ.. 



추가로..

 

이댓글은 제가 아닙니다 ㅠ.ㅠ

양육비 받는게 거지심보인가요 ㅠㅠ.. 

좋은 방법과 나름 해결책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은 제가 아니에요 !!

익명성을 이용해서 닉만 바꾸면 다 쓰니인줄 아시는건 아니겠죵.. 

양육비는 첨에 전남편 무직상태여서 걸어봤자 받을 수도 없고

먹고살기 빡실텐데 ~ 친정에서 도와주니 부담없어서 따로 받는다고 안했어요 ! 

또 인상적인 댓글.. 전남편 잘사니 배아파서 글올리고 애도 싸지르고 어쩌구 쓰신분 계시던뎅

글 잘 안보셨나봐요 .. ㅠ.ㅠ

저혼자 싸지른거 아니구여 .. 저혼자 낳아도 충분히 기를 수 있었구용

여기저기 싸지르고 애지우고 또싸지르고 다닌건 전남편이에요! 

지금도 싸지르고 다닐지도 모름 ㅎㅎ.. 

일단 저흰 나름 계획하고 싸지른거라는점 참고 해주세용 ! 

같은분이 댓글달고 답글도 도용으로 다신거 같은 심증은 있지만 ㅎㅎ

여튼 그렇습니다 !

그렇게 산다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저 잘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저도 급여 제대로 받고 일하면서 애기랑 같이 알콩달콩

친정부모님이랑 친척들이 다 넘 좋구 애기 좋아하셔서 

동정이면 동정이겠지만 다들 행복하게 자주 만나면서 같이 여행도 가고~~

잘살고 있어요^^!

응원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 

익명으로 얘기올린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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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슈된것만 읽다가 용기내어 글을 쓸 계기를 준 전남편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말투가 오락가락 할거 같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_<

 

과거부터 거슬러 가볼까요

전남편과 저는 10년도 말에 만나서 1년반정도 연애하고 아이가 먼저생겨서^0^

친정은 워낙 빨리 결혼하고 빨리가라는 입장이구요(실제 부모님도 빨리 결혼해서 빨리 낳았어요)

저도 빨리 낳고 빨리 키우고 친구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요

남편도 그당시 빨리 애기 가져서 그냥 결혼하자는 입장이었구요

ㅎㅎ 철없는 생각이었죠

 

시댁과의 마찰이 시작됐습니다.

친정엄마랑 저, 전남편과 시엄마 넷이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시엄마가 울면서 호소하더랍니다.

"딸가진 죄인으로 이번 한번만 지우고 2년있다 결혼합시다"

대충내용요약이에요, 딸가진 죄인이라는 말은 잊혀지지 않네요

전남편 누나얘긴거 같은데 ㅎㅎ.. 과연.. 아직까지도 의중은 모르겠구요

 

여튼 친정과 저는 그딴데 도움 필요없이 우리끼리 낳아도 잘기를 수 있다

도움 필요없다, 내새끼다, 신실한 기독교신자라고 그렇게 자부하고

막말로 나쁜일 당한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가진 소중한 생명인데 어떻게 지울 수 있느냐

는 입장이었어요

실제로도 혼자라도 키울 생각이었구요

 

그냥 나왔습니다. 그자리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전남편 얼굴 보기도 싫었구요

차타고 나가는데 따라나와서 머라했더라.. 머라고 얘기했었는데

사소해서 잊었네요 ㅎㅎ..

 

그날 밤부터 전화해서 뭐 남편왈

-나도 이집 싫다. 나도 우리엄마 미친거 같다. 우리엄마 또라이다. 이집안 싫다

 죽으러 갈거다.

자살드립까지 했어요

네 , 전남편은 팔랑귀에 우유부단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며칠동안 서로 대성통곡하며 전화하다가

전남편, 집떠난다고 짐싸들고 친정으로 왔어요

혼인신고 바로 했구요

남편 군인이었어요. ROTC 중위, 기혼자 아파트 받아서 입주했습니다.

전라도 담양에서요

임신기간 거기서 보내고 그동안 뭐 혼인신고 했는데 어쩝니까

시엄마가 OK하고 상견레하고 그랬어요

 

애기낳기 보름전 시누가 자연분만중 수술했어요

열몇시간 진통하고 안쓰럽고 그런 마음이었는데 그래도 건강하게 나와서 축하했죠

그리고 일주일뒤 이슬비쳤어요.

남편(당시 상황 기준 호칭으로 할게요 번거롭네요 ㅠㅠ) 출산휴가 내고

대기탔는데 4일째까지 미동이 없더라구요

목욜 병원가서 진료하고 금욜 입원하는 것으로 하고 남편은 복귀했어요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다시 올라와서 유도분만 진행 같이 있었어요

시댁에는 금요일~토요일에 유도분만 진행한다고 했더니

시엄마한테 온 카톡

"유도분만 파이팅 ^^"

저만 기분나쁜 말투였는지 모르겠는데 전 상당히 기분나빴어요

그냥 파이팅하지,, 뭔 배알이 꼴려서 유도분만 파이팅이라고 ..

결론은 순산했어요 ^^ 6시간만에

 

그래도 애낳고 바로 날아와서 꽃바구니주시고 그런점은 감동이었어요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했구요, 한달좀 넘게

그동안 남편 주말껴서 한번..? 왔어요

이유는 거기가서 애기보는동안 당직서서 돈 더 벌겠다 였는데

그때는 아쉬운 마음도 있었는데 하긴 와서 뭐하겠느냐 내가 젖먹이고

기저귀갈고 다 할텐데.. 하고 털었어요, 노는것도 아니고 남자들 나름의 가족을 위한 노력이잖아요

 

시댁에 갔어요

당시 재복무가 어려워서 전역하고 시댁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살림살이-친정에서 다 해주셨어요

침대,신혼이불,세탁기,TV,밥솥,그릇세트,등등

큰거부터 자질구레한거까지 다해주셨어요 정말 한살림으로

참 중간에 빼먹은거 있는데요

만삭에 부대 아파트 있을때 시댁식구들이 왔는데

나름 준비한다고 소불고기랑 이것저것 요리준비해서 상차림 준비하는데

저녁 늦게 오셔서는 밥 먹고 오셨데요

다음날 아침 준비하는데 아침일찍 안계시더라구요

등산가셨데요

돌아오실 시간 맞춰서 상차렸는데

밖에서 먹고 오셨데요 ㅎㅎ..

시누랑 아주버님만 먹는데 아주버님은 그와중에 싱겁다고 머라하드라구여

기억나는 메뉴가 소불고기, 사골국,, 말고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그래서 시댁집에 들어왔어요

살림 저희 친정부모님 나중에 시골가시려고 사논 집있어서

거기다 옮겨놓는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자기집 넓다고 여다 갖다놓으라고 시엄마가 박박 우겨서

시댁에 갖다놨어요 아파트에

냉장고 두개, 세탁기두개, 다른거 다 두개^0^

산후조리하고 시댁에 친정엄마가 데려다 주셨는데

제 살림이 샅샅이 다 파헤쳐져서 그 신혼 컵에 물갖다 주시더라구요

친정이 보수집이라 그런지 저는 몰랐는데

신혼집 살림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그집에 물건이 들어갔지만

엄연히 다른집 살림인데 왜 말도 안하고 그렇게 가져오느냐고

집에가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건 개인 판단에 맡길게요 ㅎㅎ

 

점심시간대였는데 친정엄니 반바지 나시입고 맞이하시고

아기를 (친정엄마말 빌려서)뺏듯이 가져가고는 가서 손씻고 오시라고 그랬데요

전 먼저 들어와서 몰랐어요 '-'..

그렇게 시댁에서 신혼살림 컵으로 물마시고 시엄마 남편한테

요앞에 맛있더라 거기서 점심 사드리고 와라

나는 입맛이 없어서 안먹을란다

그래서 집앞에 장어집인가 뭔가 가서 친정부모님 모시고 남편이랑 저랑 애기랑

가서 밥먹었어요

 

그리고 흔히말하는 시댁살이 시작됐죠

신실한 기독교셔서 , 저도 그렇고 교회가면 아기들 막 있는데

애기 둘 있는 엄마가 아들이 개구져서 힘들어 하니까

앞에서는 아들이 기운넘친다고 하더니

집에와서는 그엄마는 감당도 못할걸 왜 낳았냐고 콧방귀 뀌면서 흉보고

저한테 친정엄마 욕하고(어이없어서 흘려들었더니 기억안나네요)

저녁에 설거지 다하고 자는데 새벽에 아주버니 퇴근해서 라면끓여먹고 그냥 자고

다음날 아침에 시엄마가 부르더니 왜 설거지 안하고 쳐박아두고 그냥 자냐며

머라하시더라구요

아침저녁상 차려드리고 모유수유 특성상 맞이인사 타이밍이 안맞아서 방안에서 인사드리는

경우가 좀 있었어요

까칠한 아들래미 땜시 새벽잠 못자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있는 시누

공부하러 갈 시간 되서 밥차리고 깨우고 씻고 준비하는동안 그집아기까지 같이 잠깐 봐주고

 

네.

아파트 하나에 시엄마,시아빠,시누,아주버니,그집애기,저,남편,제애기

8명 살았어요, 용인에 있는 방4개있는 아파트구요

하나는 컴퓨터방, 하나는 시부모님방, 하나는 저희방 , 하나는 시누네 방

그래도 시아빠가 축하한다고 애기 범퍼침대도 큰걸로 사주시고

애기도 이뻐해주시고 그래서 감사했어요

남편은 전역하고 일자리를 구하다가 보험회사 들어갔어요

사견이지만 저는 통신판매직에 일했었는데요

오프라인 매장 판매직은 오는사람한테 권하면 되는데

보험직등은 안사려는 사람한테 팔아야되는거다라는 이념으로

더 힘든 직종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하고계신분들 이자리를 빌어 존경합니다 ㅎㅎ)

남편의 경우 모험보다 일단 적은 수입이라도 안정적으로 벌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보험회사 반대했어요

차라리 덜벌어도 판매직을 가자고

군대간부월급 많아요. 그 월급 받을 수 있는 곳이 보험회사에서

얼만큼만 하면 된데요

그래도 안된다고 했어요. 사람들 다 가족중 한명이 보험할거고 지인중 한명이 보험한다

이미 자리잡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모험이다.

설명회만 듣고 온다고 가더니

팔랑팔랑

 

나중에는요 결국 그만뒀어요

스튜어디스 공부한데요

집에서 방에서 하라구

우리애가 그렇게 우는애도 아니고 (진짜)

먹고자고먹고자고밖에 안하는애라 방해안된다

우리가 거실에 나가있겠다

아님 우리가 방에 있을테니 거실에서 공부해라

사람들 어차피 다 나가서 집에 아무도 없다

너무 조용하면 공부안된데요

카페가서 하겠데요

기죽이기 싫었어요

그래라

나도 내가 공부하기 좋은곳이 있더라

너 편한데 가서 해라

어느날부터 멋부리고 가더군요

애기 병원가야되는데 병원이 멀어서 혼자가기에 힘들어서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

같이가서는 "지금 가서 공부하는 시간인데 한시간이나 기다리고 공부를 못하고 있다고"

투덜투덜 화내고 (화였어요) 애가 아픈데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가 뭐 언제까지 들어오라고

통금을 둔것도 아니고

애기병원갔다 집에가서 이제 나갈준비를 하시는데

애기 병원에서 한시간 기다린다고 머라하시더니

공부하러 나갈준비하는데 왁스바르고 비비바르고 준비를 2시간을 하시더군요

오죽하면 (토요일)시아빠가 "너 여자생겼냐?" 물어봤데용-시엄마가 말해줌

그리고 그얘기할때 시엄마가 저 불러다가 얘기했어요

-남자가 바람나면 여자가 잘못한거다

-너가 잘해야한다

-너가 더 남편을 공경하고 우러러 봐야 남편이 다시 돌아온다

-나는 더 심한 시집살이 했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전 멍청해서 이때까지 뭔소린가 했어요

마음속에서 부정하고 있었는지도..

 

시누랑 단둘이 얘기할 일이 있었어요

시누가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내가 하지 말고 다 너 시키라고 했어. 너 시집살이 시킨다고. 얘기했다고 하지마"

 

남편 아침 먹으라고 상 차려줬어요

남편이 자기 입맛없다고 저 먹으라더군요

마지막 밥이었어서 전 다시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식구가 많으니까 밥이 금방 동납니다^0^)

그래서 먹었어요

시엄마가 나와서 너 왜 밥안먹었니?

하니까 남편왈 : 밥이없어서요

머리한대 쳐맞은거 같더군요

 

아기 백일 사진 찍는날

그전날 친구부모님이 상당하셧데요

다녀오라 했어요

다음날 시할머니 생신이에요

안들어와요

연락없어요

다음날 시할머니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가서 밥먹을때까지 연락없었어요

밥먹고 백일사진 바로 찍으러 가야되요

집에 가는길에 연락이 닿더라구요

친구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자고 도와주고 있었다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할까봐 얘기안했다고-시어머니랑 통화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도와줄 수도 있고

중요한일 있으니까 잠깐 왔다가 다시 가서 도와줘도 되고

무조건 안된다고 당장 오라고 하는사람들도 아닌데

왜? 뭐가 캥겨서? 는 시엄마가 그런 분이셨습니다 ㅎ

여튼 저도 어이가 없어서 백일 사진 오지말라고 그래서

애기만 찍었어요

 

여름휴가겸 친정집 가는날 아침 일어났는데

남편왈 : 아직도 안갔어?

나 준비하는동안 잠깐 애기좀 봐줄래?

남편 : 대답없이 잠

나중에 오니 애기 혼자 침대서 자고 있고

남편 안방가서 대자로 누워 자고 있고

집나갈때도 마중한번 안나오더라구요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ㅋㅋ

 

그동안쌓인거 여행가서 카톡하며 다 터졌어요

헤어지자하고 바로 친정집 눌렀구요

친정집에서도 그딴놈 필요없다고 ok했구요

하는말이 애기 보내래요

젖먹이를 보내면 니가 젖먹일거냐고

난 그딴 이중적이고 돈밖에 모르는집에서 내새끼 보내기 싫다고

사실입니다.

돈없고 지위없는사람들은 개무시해요

겉으로는 하하호호 온간 우아함과 인자함을 떠는데

집에와서 욕하고 흉보고 장난아니에요

깔깔대고

소름끼칩니다

거기서 저 애기낳고

시댁에서 48키로로 유지하고 들어갔는데요(원래 마른체형이라 평균45키로였어요)

시댁에 있던 두달동안

39키로 찍었어요

애기요?

순하고 순해서 정말 젖먹이면 잠을 몇시간 자고 배고프면 일어나서 놀다가 제가 보면

바로 가서 젖먹이고 그럼 다시 자고

그랬어요

운적도 별로 없어요

편하게 키웠어요

 

나중에 시댁에서 제 짐 다 보내줫는데요

이삿짐 센터 사람들이 코웃음 치더라구요

세탁기,침대,가스렌지, 옷가지등등 보내는데

5톤트럭에

도우미3명?인가에

이렇게 하는집 첨봤다고

그거 친정집으로 받았다가 얘기해서 시골집(충북)으로 유턴해서 다시 내려갓는데

추가요금 십만원인가?밖에 안받았어요

센터 직원분들도 황당했다고 거기 짐 다 싣는줄 알았는데

포장도 한시간도 안걸렸데요

 

그러고 이혼판결난게 2013년 2월중순인가 그렇습니다

3월말인가 4월 전남편 페북에 연애중으로 여자사진이랑 알콩달콩 올라오더라구요?

니가 그때 알콩달콩하려면 몇달을 들이대서 꼬셔댔을까

시댁에서 살다나오고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에 배에 가스차고 그랬어요

 

저 청소...는 좀 귀찮아하지만 주부적일때 매일 청소기 밀고 스팀밀고 환기하고

빨래하고 널고 개고 매일했어요

요리 좋아해서 한식반찬, 양식, 튀김요리, 베이킹등 다양하게 했어요

뜨개질하면서 전남편 목도리랑 남동생 목도리 떠주구요

게임도 좋아해서 여가시간에 같이 게임도 하구요

롤은 어렵더라구요 두판하고 접었어요 ㅎ

 

여튼 그러다가 지금 애기 5살

전남편은 가끔 페북보니까 아직 그여자랑 만나서 약혼까지 했던데요

엊그제 블로그에 쪽지주고 댓글달면서

만삭사진 같이 찍은거 사진 내려달라고 얘기하더라구요

?

내가 너한테 양육비를 받기라도 했니

매달려서 깽판을 쳤니

너와 나의 추억이아니야

나와 아이의 추억이야

분명 언젠가 이글을 볼테죠

스티커 처리해준다고 했는데 게시중단했더라구요

재게시신청합니다

스티커를 붙일지언정 나랑 애기 추억을 방해하지마

곤란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내연녀한테 너 유부남인거 말도 안하고 만났니?

다른교회 간다고 가면서 청년부 든다고 할때 쎄하긴 했어

내 전에 다른여자도 임신하고 낙태했다는 얘기들으면서

내새끼는 낳게 해줘서 괜찮겠구나 했어

 

내가 너한테 양육비고 뭐고 안바랬어

니새끼 아니고 내새끼라 내가 알아서 키우고 있으니까

더이상 우리인생에서 나타나지 말았음 좋겠다

 

톡에 올리는 이유는요

응원의 말이랑

같이 그놈좀 욕해달란 말입니다. ㅎㅎ 사리사욕

온세계 싱글맘 싱글대디 파이팅 !!

 

 

추천수40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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