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마웠던 분들 , 감사합니다

샤샤샤 |2017.02.21 23:58
조회 386 |추천 0

사실 이 얘기는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오늘 듣게되서 써봐요 ~(불펌금지)(모바일오타양해바람)

판에는 아기울음소리때문에 화가 난다는 분들도 계시고 윗짐아랫집에서 눈치를 많이 준다는 글이 보여서 엄마한테 '나 어렸을때는 어땠냐'고 물어봤어요 .

그랬더니 진짜 엄청났다고 ㅋㅋㅋㅋㅋ

도우미아줌마들도 감당이 안돼서 다 그만두시는 바람에 최후의 수단으로 아빠가 육아휴직을 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 아빠 미안 )

여튼 뭐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는데
(반응좋으면 웃긴일화들도 하나씩 추가해볼게요 ㅋㅋ) ,
제가 되게 예민하고 많이 아프고 약하고 고집세고 많이 울고 ... 피곤한 아기였나 봐요 ㅋㅋㅋㅋ

근데 하루는 제가 또 계속울어서 버릇을 고치려고 계속 내비뒀대요 ,
그런데 끝까지 소파가 다 젖어볼때까지 울었대요 , 그래서 결국첫날은 엄마아빠 두분다 포기하시고 둘쨔날도 포기 셋째날은 내비두기로 결심을했는데 그때가 여름이었다요 .

윗집아랫집 다 제가 우는소리에 너무 피해가 가니까 한여름에 집에 문을 다 닫아놨다봐요 ...., 저는 눈물범벅에 땀범벅이된 상태에서 계속 울고요 .

그랬더니 윗집에서 전화가 왔대요 ,

그래서 엄마가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
애키우는집이 다 그런거지 뭐가 미안하냐고 하시면서 더운데 문닫고 뭐하냐고 문 열어놓으시라고 괜찮다고 하셨다는거에요 !!

아직도 저희엄마가 너무너무 감사해하세요 .

그분이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면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저도 나중에 뭐 조금 시끄럽고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고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요 ....
음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도 좋은세상인것 같아요 하하핳....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