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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질투하고 시기하는 앞 뒤 다른 친구

뀨잉 |2017.02.22 07:10
조회 849 |추천 4
판 구경하다 이 새벽에 잠이안와 음슴체

내가 인생 길게산건 아니지만 이제껏 겪어봤던 노답중에 제일가는 노답은 매사에 질투하는년 아닌가싶음
이런년들 대놓고 질투하면 받아치기라도하지 사소한거에 우회적질투하면 증거도없어 그냥 넘기게 될 수 밖에 없음

필자는 지금 거쳐갔던 수많은 노답중 최강노답 얘기 해볼까함

학교 첫 입학식날 철없고 뭣도모르는 갓고딩이 반배정 박살나서 혼자 반배치된 날이었음
외로이 쭈꾸리있을 내 성격이 아니여서 건너건너아는친구들이랑 말트기시작한 그때 그녀를 만나게되었음
그녀는 호탕하고 털털한 성격이 돋보이는친구였음
그때 당시 같이 다닐 친구가 딱히 없던 나라 공감대 폭풍형성된 그 친구랑 어쩌다보니 같이 다니게됨
딱 3개월이였다 그 털털함과 쿨함은

언급하자면 그녀도 나도 돋보적으로 예쁘거나 귀엽다거나 머리가 박식하거나 그러지않음 흔녀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음

필자가 임원에 선출되고 손꼽히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자 친구의 영역이 넓어짐
자연스레 이성친구들 동성친구들 가릴거없이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됨 그녀도 마찬가지였음
동아리가 다르지만 그래도 나는 그녀랑 제일 친하다고 생각함
근데 필자가 호감남이 생성됨 당연히 그녀도 생김
필자는 어쩌다보니 잘되갔지만 그녀는 그러지못함 남자쪽에서 라인하르트 방벽급 철벽을 쳐버림
부수려고 아등바등대는 그녀를 보는 나는 마음이 아픔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그녀를 도왔지만 결국 이뤄지지못함
이때부터였음 질투의 시작이

처음엔 커플 극혐 커플 죽어라 커플이랑 안논다하는 말을 장난스레하길래 미안한것도있고해서 장난을 받아주고 그녀를 챙겨줌
그 후 점점 장난이 도를 지나치게 됨
욕설을 과도하게 섞는다거나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중에 날 밀치며 커플 꺼져~라고하거나 주변인들에게 친구버리고 남자빠는애라는 속된말로 뒤를 까는것임
그녀가 느꼈을 서운함에 남자친구도 맘편히 못만나고 오히려 남자친구보다 그녀를 더챙긴 나로썬 뒷골이 아릴 얘기였음
결국 그녀에게 요즘 장난이 심하다 조금 힘들어지려한다라는 얘기를 꺼내자 그녀는 장난이였는데 예민하네~ 힘들었음 미안^^ 이라는 명언을 쿨하게 남겨주심
일키우기 싫어 그냥 넘김
필자의 남자친구는 필자를 통해 그녀와 친구가된 사이임
그녀가 내 남자친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하는거 알고있었음 난 친구끼리 연락할 수도 있다 생각함
연락한 내용이 가관이라는건 1년뒤에 알게됬음 내 남자친구도 그녀도 결국 끼리끼리였기때문(날 욕하거나 둘이 눈맞은건 아니고 인성이 끼리끼리)
그녀가 보낸 내용이 필자주변에 남자가 엄청 많다 인성이 좀 그런것같다 여기저기 꼬리치고 다니는 여우같다 연락하는 남자도 엄청많다 왜 사귀냐이거였음
필자의 남자친구는 장난으로 치부해 넘겨버림 그래도 마음이 걸렸는지 내 폰 뒤지기도 하고 이런 주제로 다툼도 발생함 이유를 모르던 나는 고구마 백만개먹은것마냥 답답했음(난 맹새코 남자친구 제외 연락하던 이성 없음 굳이 꼬집자면 병결한날 반장이 수행평가 전달해주고 고맙다고 답한정도)
그 대화 내용에 그치지않고 남자친구와 다툼이 있을때마다 내가 아닌 내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헤어지는 방향으로 유도함
필자는 너랑 싸우고 남자랑 꽁냥거리던데 이렇게
그래서 덜싸울것도 크게번지는 일이 다반사
이런 진상을 피우던중 그녀가 내 친구와 사귀게됨 내 친구는 만인이 인정하는 성격 갑임 어찌보면 호구되기십상인 그런
( 친구와 그녀 사이에 있던 얘기 적자면 하루가 부족해 생략함)
그녀의 악행을 모르던 나는 그녀의 연애를 발벗고나서서 도움
다툼이 있을때마다 중재해주고 칭찬폭격에 데이트코스추천까지 해줄 수 있는 모든걸해줌
근데 그녀는 박씨물어다주는 까치가되지는 못할망정 또 나쁜버릇 실행하기 시작함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입에담지못할 내 욕을 하고 내 남자친구조차 비방함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부터 시작해서 성격파탄이다 쓰레기다 등 근본없는 깎아내림 시전함
그녀를 사랑한 내 친구는 내가 들으면 큰일날것을 짐작했는지 혼자 마음에 담아둠
그녀가 이런 행동을 계속하자 친구는 결국 이별을 고함
차인게 충격이였는지 그녀는 한동안 내게 친구욕을 함
그녀도 아끼지만 내 친구도 아끼기에 들어주다 힘들지만 어서 잊는게 너한테 가장 좋을거다라는 조언을 해주자 성에 차지않았는지 혼자 주저리주저리하다 쌩 가버림
그 후 사이가 서먹해지고 나는 관계회복을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녀는 날 취급도 안함
그녀의 마이웨이에 지친 필자는 그냥 그녀를 포기해버림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고 그녀의 모든 행적을 전해들음
주변 친구들이 참다참다 내게 전달해준것이었음
근데 그걸들은 친구가 한두명이 아니라 빡침이 배가됨
여기저기 내 욕을 했지만 반응이 자기 성에 안차 이리찌르고 저리찔러본것같았음
남자친구에게 내 이성친구에게 동성친구들에게 모든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녀에게 가서 얘기 좀 하자함
자기도 찔리는게 있는지 엄청 당황한 모습을 보여줌
그녀에게 모든 행적을 전해들었다 사실이냐 묻자 아닌데? 그걸믿니? 모르쇠스킬 시전함
오히려 피해자인것마냥 넌 친구보다 남자 더 좋아하잖아 내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알아? 부터 시작해서 친구보다 남자말이 더 믿음직스럽니?까지 골빈소리 내뱉음
필자는 화를 낼줄모르는게 아니라 싸우는게 귀찮을뿐
반성할줄 모르는 당당한 그녀의 패기에 결국 폭발해서 있는욕없는욕 싹다 내뱉고 잘못 다 꼬집어주고 한번만 더 이런일있으면 지금까지 니가 한 행동들 모르는애들이 없도록 만들어줄거라고함 한대 칠까 생각했지만 학교였기에 넣어둠
이후 그녀는 잠잠해졌지만 다른학교친구들에게 욕을하고다님
그런애인가보다 하고 그냥 무시하기로 마음먹음
이 세상에서 상대하기 제일 힘든건 골빈년이라는걸 다시 새삼 깨닫게됨

그녀는 현재 친구 모두를 잃고 밥먹을 친구조차없어 여기저기 빌붙어 다니는중임
그래도 버릇은 아직 못고침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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