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면서 쓰는거라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12개월 딸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평소에는 베이비시터쓰구요 오늘 아주머니께서 다급히
연락주셨는데 아기가 열이 너무 높다고
저 직장에서 일하다 말고 바로 반차내고 집에 와서
다급히 병원왔어요 남편에게 전화했지만 받질않고
친정엄마에게 연락해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근데 이 남편이란 새끼가 하루종일 전화안받다가 술처먹고 전화받길레 아이아프다고 빨리 오라고했어요 그랬더니 2시간 뒤에 10시에 이제서야왔네요 저희 엄마가 많이 화나셔서 막 뭐라고 하시고 가셨는데 그거 가지고 저에게 따지길레 그게 억울하냐고 지금 우리아기 아픈데 넌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술처먹냐고하니 애들은 다 아프면서 크는거라네요
다행히 열이내려 잠들었는데 졸리다고 집에 가겠다네요 남편집보내고 한참 울다가 글쓰네요
위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