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조언듣고 싶어서 적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
25살 여자입니다
두살 차이나는 남자친구와 2년정도 연애를 했고
이번에 날짜가 지나 임테기를 하니 두줄이 나왔고 그날 바로 가서 피검사를 하니, 임신이라고 합니다.. 아직 4주차가 되지않아 초음파 상으로는 보이지않는다고 하여 다음주에 남자친구와 같이 산부인과를 가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임신이라 얘기하자마자 결혼하자고 내년에 약속했던 결혼이 조금 빨라진것 뿐이라고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일이라 더 생각해보고 말을 해주겟다했고 둘이 이틀동안 밤새도록 고민하며 울며 날을 지냈습니다 저는 집안도 엄하고 아버지도 예전에 체육관을 운영하셧던 분이라 도저히 말을 꺼내지 못하겠어서 지우자고 울면서 남자친구에게 말을 꺼냈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너가 준비가 안됬다면 그러자고 하더군요 저와 남자친구는 피임을 철저히 하던 사람들이라 이런일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낙태라는 게 저도 너무 슬프고 지금 저에게 와준 것도.. 두렵습니다 남자친구랑 저 많이 사랑하는데 아직 애기집도 초음파 상으로도 보이지 않는 걸.. 지우고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저는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제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내년에 결혼할 수 있을까요.. 모르겠네요 혹시 합의낙태후 결혼하신 분들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