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한텐 13살 많은 오빠가 한명 있는데 작년에 오빠가 결혼을 해서 지금 애기가 8개월이에요.
새언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고 저보다 10살 많으세요. 저를 너무 잘챙겨주세요.
놀때도 항상 맛있는거 다 사주시고 용돈도 1년에 100만원은 넘게 챙겨주시는것같아요.
제가 조카도 너무 이뻐하고 새언니랑도 너무 성격이 잘 맞아서 일주일에 한번쯤은 항상 새언니를 만나서 애기랑 셋이 놀아요.
새언니가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시니까 저도 그거에 보답하고싶어서 용돈 좀 모일때 마다 조카 옷을 사줬는데요.
육아 고충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애기 낳으면 자기 인생이 없어지는것 같다고 선물도 다 애기꺼만 들어오고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여성으로써 삶을 잃은것같다 ?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저라도 그럴것같아서 이번에 조카 옷 사줄때 언니꺼도 뭐 하나 선물해주고싶은데요.
저는 외모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구요 옷에도 관심이 많은데..언니는 화장도 안하고 옷에도 별로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세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애기낳고 그런거 보니까 좀 제 마음도 한켠이 아프고 그래요 ㅠㅠ..
*제가 무슨 선물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
애기랑 부비부비를 많이 하시니 피부화장 제품은 별로일것같고.. 디올 어딕트글로우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면 언니가 제 청바지 이쁘다고해서 그 바지 사줄까 생각중인데 아이 낳으면 청바지 입기 힘들까요 ? 저는 언니가 항상 츄리닝입는거밖에 못봐서요.
*아 추가로 새언니랑 조카랑 밥을 먹으러가거나 돈을 쓸 일이 생기면 항상 언니가 사주셨는데 저도 한번쯤은 사야하는걸까요?
카테고리를 뭐로 해야할지 .. 일단 출산 경험있는분들이 많은곳에 올려야 할듯해서 여기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