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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렇게까지 슬픈 직업인지 몰랐다

ㅎㅎ |2017.02.28 00:31
조회 4,301 |추천 13
같이 있을땐 맨날 열불터지고 짜증도 냈는데
또 뒤돌면 귀엽고 애교피우고 피식 웃게해주고 ㅋㅋ
서툴었던 초임..
예쁜애는 이쁜대로 정들고
미운애도 미운정들고
수료식때 조금 울다 말았는데
1년마치고
유치원 이직하고서 정말 요즘 새유치원에서 새학기준비하는데
퇴근하고 버스탈때마다 눈물이난다
너무 슬퍼서 신나는 곡을 틀었는데
녀석들이 티티~ 하면서 앙증맞게 춤추던게 생각나서 더 울었다
1년동안 살부대끼고 거의 하루종일 살다가
이건 너무 생이별이잖아... ㅜㅜ
다시 보고싶고 안고싶은데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라는게 슬프다
정이 너무 무섭다 보고싶다 지혜반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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