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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을 피

ㅇㅇ |2017.02.28 04:31
조회 733 |추천 2
너무 답답하고 쪽팔려서 친구한테도 말못하겠고..
아빠가 폰하고 있을때 보다가 패턴을 알게돼서 심심해서 아빠폰구경하다가 카톡 내용을 봤는데 ..친구들끼리 야동도 조카게 주고받고 뭐 야동은 남자니까 그렇다치고 그날 친구만나러 나가는날이었는데 카톡 내용보니까 아빠친구랑 어떤 아줌마들이랑 만나는거 같더라 그것도 한번이 아닌거같음 조카 충격이더라
우리아빠라면 그럴수도있겠다 상상만했었는데 진짜로 내눈으로 확인하니까 충격이더라.
내 초1때부터 엄마가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하는걸 봤었고 시어머니는 맨날 돈벌어오라는 소리만 하고 이혼할뻔했는데 아빠가 빌었다고??하더라 ㅋ
이제는 때리거나 이런건 없는데
항상 보면 아빠가 엄마 항상 무시하고 깔보고 하는게 장난으로라도 너무 화났엇거든
엄마가 한 때 우울증 걸렸을때 나는 엄마가 우울증인것도 모르고 내가 사춘기여서 막 뭐라고했던게 생각나네 위로는 못해줄망정
항상 강인해보였던 엄마가 몸안에 혹이 생겨서 수술을 했는데 아빠가 한번 휙뒤다보고 가버리고 해서 그 서운한마음을 아침에일하러나갈때 친할머니한테 털어놓으면서 훌쩍이는 뒷모습을 태어나서 처음봤는데
지금 아빠가 바람비슷한걸 피는걸 확인하고 떠올리니까 조카화난다 진짜
내가 엄마한테 만약 아빠가 바람피면 어떡할꺼야 장난식으로 떠보니까 아빠는 돈도 못버는데 바람을 어찌피노 하면서 장난치는데 엄마가 그사실알면 속으로 진짜 상처받을거알거든
나진짜 아빠.애비가 너무싫다
뭐딱히 집안에 문제가 있고 이제 가정폭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저사실을 알게되니까 옛날 일들 항상 엄마 무시하는듯한 말투 표정 그런게 진짜였구나 생각들고 가만두고 싶지않아졌네
그렇다고 카톡캡쳐해논거를 엄마한테 보여주면 진짜 충격일거고
난 엄마가 엄마인생을 살았으면좋겠다
어떡하면좋을까
나는 이제 다컸으니까 이혼해도 상관없는데
엄마한테 큰상처가 될거같다
조카화난다 개신발 애비라는게
어떡하면좋냐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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