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여자입니다
방탈죄송해요ㅠㅠ
제가 예민한건지 무시당한건지
좀 속상한일이라서요
어제 저녁에 친구랑 고기가먹고싶어서
종각역근처에 음식점많은 골목으로 가서
한 고깃집에 들어가서
삼겹살2분이랑 돼지갈비1인분을 시켰어요
냉면이랑 된장찌개도 시켰구요
그런데 서빙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음식을 탁!!! 소리나게 놓으시는거에요
던지는정도까진아닌데
약간 기분이 안좋아보이셨는데
공기밥 반찬 물 수저 젓가락 등등을
탁탁!! 소리가 심하게 내려놓으시더라구요
막 한숨 푹푹 쉬시면서
저랑 친구는 왜이러시지 하면서
눈치봤는데
시간이 이른시간이라 손님도 저희테이블이랑
아저씨 두분만 있는 테이블밖에
없었거든요
테이블이 동그란 쟁반형 테이블 아시죠
고깃집전용테이블!
근데 그게 원래 스뎅? 이런거라
소리가 잘나잖아요 두드리면
근데 아주머니가 너무 탁탁거리면서
음식을 놓으시길래 좀 거슬렸는데
제친구는 좀 화가났나봐요
표정안좋아져서
친구가 아니 우리한테 왜저래?라고
저한테 말했는데
카운터에 다른 할머니가 앉아계시더니
우리쪽으로와서
미안해 참아 참아 하시면서
친구를 말리시더라구요
(친구가 좀 성격있는편이라 무시당하면
못참아요)
저도 딱히 남한테 크게신경은안쓰는데
아주머니가 한 행동은 좀 기분나쁘긴했어요
저희가 어려보여서 그러신건지..
가게가 좀 가격이 싸긴한테
엄청난 서비스를바란건아닌데
저랑 제 친구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귀찮타는식으로 음식을 툭
놓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ㅣㅠㅠ
아무튼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신 그집안가려구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