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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인연끊자는 와이프

엄마죄송해요 |2017.03.01 14:40
조회 57,501 |추천 2
저는 34 와이프는 31로 올해로 결혼 5년차되는 사람입니다 아이는 없습니다 저에게는 이제 21살인 여동생이 한명있습니다 부모님의 늦둥이죠 부모님은 결혼하고 얼마안지나 돌아가셨습니다 제 여동생 소개를 하자면 그야말로 정말 양아치입니다 못된 남자애들과 어울려다니고 담배는 기본에 




욕도 잘하고요 친구랑 원룸에 살고있습니다 학교도 대안학교 나왔습니다 어머니에게는 항상 아픈손가락이었습니다 결혼전부터 와이프에게 용돈을 달라고해서 어머니와 제 심기를 불편하게만들었습니다 20살때 남자애들과 차량을 털고 합의금도 저희부부가 해줬습니다 그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돌아가시면서 원룸건물을 저와 와이프에게 주시면서 정말 미안하지만 동생잘부탁한다고 돌아가시면서까지 동생걱정하셨던분입니다 지금 그 원룸에 여동생과 동생친구가 같이살고있습니다 




매번사고를 칩니다. 벌써 경찰서 들락날락 당진경찰서 에서 부터 이제는 한번도 가보지도못한 군산경찰서 이런대서도 연락옵니다 이번에 또 친구들이랑 대학생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아가씨를 폭행했다더군요 처벌을 받지않으려면 합의를 해야하는데 제 동생이 무고라고 주장하다가 일이커졌습니다 그 아가씨는 더 이상합의 하기를 원치않고 처벌을 원하더군요 제 동생은 울면서 해결해달라고 그러고 와이프는 이제 많이 지친거같습니다 어제 와이프와 소주한잔하면서 얘기하는데 이제 그만 스트레스 받지말고 포기하자더군요 와이프가 저희 올해에 임신계획있는데 와이프가 동생이 너무 무섭답니다 




그럼 저희어머니는 어떻게 하나요? 가실때까지도 동생걱정 하시고 저와 와이프 손붙잡으시면서 부탁하신분인데 하늘에 계신 어머니게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포기한다고 쳐도 만약에 동생이 교도소라도 갔다오면 먹고살 방법이라도 있어야할텐데 초범도 아니라서 처벌피하긴 힘들거같습니다 남자라면 교도소 다녀와도 노가다판이라도 가서 먹고살순있는데 여자라서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가족들을 위해 동생을 포기해야할까요? 대책이서질않네요
추천수2
반대수424
베플|2017.03.01 14:49
그렇게 동생이 불쌍하고 안타까우면 와이프랑 인연을 끊으세요. 평생 동생 뒤치다꺼리 하면서 사시면 되겠네요. 와이프는 무슨 죄에요? 피 한방울 안섞인 시누때문에 결혼하고서 지금껏 마음편히 지내지도 못했을텐데..
베플다이다이|2017.03.01 15:09
포기가 포기가 아닌거다. 너 믿고 저리 산다는 생각은 못해봤냐? 저리 살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사고치면 수습도 해주는 오빠 내외가 있잖아. 한살이라도 더 나이먹기 전에 정신 차려야지. 바닥을 디뎌야 올라올 수 있는거다. 근데, 지금 네가 지금처럼 손 잡아주는건 끌어올리지도 못하고 겨우 바닥만 안 치게 막아 현상유지를 오래 하는거지. 자기 잘못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거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게 좋겠네.
베플넌유죄|2017.03.01 15:13
왜 제목이 여동생과 인연 끊자는 와이픈가요?와이프가 뭔 잘못이 있다고? 허구헌날 사고치는 여동생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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