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아직도 잊지못하겠다
혹시나 널 거리에서 볼까봐 오산에도 갔었어
우리가 걸었던 그 길목 등등..
너가 처음이여서 그런게 아니야
새로운 남자가 생긴 너 인데도
왜 난 아직도 방황하고 노래방에서 슬픈노래를 부르며
눈물과 땀을 빼야 견딜 수 있는지..
하긴 널 그리워할 자격도 없지 내가 헤어지자고 했고
지난해 우리 마지막날 내가 널 버리고 나왔고
그 후에도 내 인생 최대의 오점으로 남길 실수도 헤어진 너에게 얘기까지 했으니까.
주변에 사람이없더라.
나 친구많이 없는거 너도 잘 알잖아.
기댈사람이 의지할 사람이없어서 그렇게 나쁘게 헤어지고 실수한걸 얘기하고 기대려고 했나봐
경찰서 라는곳도 처음으로 가봤으니까..
근데 나 너무 힘들었어.
회사일,집안일이 시작으로 너와의 헤어짐..평생의 오점이될 사건...
사실 죽을까도 했거든 근데 내가 그렇게까지 용감한 인간이아니더라
뭐가 어찌됬건...나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우리 헤어지고 몇달뒤에 보고싶다고 통화안되겠냐고 한거야 이미 그땐 너무 늦어버린때였지..
너에게 말했던것처럼 나 혼자 힘들고 말지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너가 걱정하게하기싫었고 힘들어할까 해서 내 힘든거 일체 얘기안했어 좋은것만 보고 듣게해주고 싶었으니까.
너가 그거밖에 안되는 존재여서 말안한게 아니야.
근데 이제 알게됬어 사랑하는사람끼리 힘든거 기쁜거 같이하는게 연애라는거.
근데 그래도 그 이상으로 아껴서 내 힘든일은 말하기싫었어. 너의 고민만 들어주고 힘이되어 주고 널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되고싶었지.
아무든 솔직히 무뎌지긴 했어도 아직도 힘드네
너 카톡 프사보면서 멀찌감치서 보고만있어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왜 내 눈물이 주체를 못할까
너한테 큰 상처줬으니까 죗값받는거라고 생각하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이여야 맞는거긴하니까..
사실.. 안 괜찮다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