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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바티칸투어하다 만난 분 찾아요! 유로자전거나라 반일투어 !

검은베레모녀 |2017.03.02 02:53
조회 33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을 찾고싶어서 이렇게 톡을 쓰게됬어요.

톡을 처음 써봐서 어떻게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간단히 써볼게요.

보기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저는 25살 여자임.

2월에 혼자서 로마여행을 가게되었음.

유로자전거나라 에서 가이드신청을 해놨었고

2월 20일날 바티칸박물관투어를 받기로했음.

바티칸투어는 종일투어와 반일투어가 있었는데 저는 반일투어를 신청했었음.

아침 7시30분까지 치프로역에서 만나 13시까지 같이 투어받았던
남성분을 찾고싶어서 이렇게 톡을 올리게됬음.

30명이서 한팀으로 다녔고
그중에 혼자온건 저와 그 분과 또 남자한분이 더 계셨음.

가이드님이름은 황태훈?이였음..

저는 혼자 와서 가이드님 뒤를 따라다녔고 그분도 따라다니셨음..

그러다보니 투어받는동안 둘이 옆을 같이걷게되었음.

제가 키가 163인데 제가보기에 키도 되게 크셨음.
그리고 훈훈하셨음!!

그날 검은코트에 청바지와 워커와 검은백팩을매고있었고

저는 검은베레모와 회색밝은코트를 입고있었음.

그리고 국제학생증이 있어서 학생증으로 할인도 받으셨음.

핸드크림을 빌려달라고 먼저 말을 걸었고 그리고 고맙다고 물을 줘서 먹었음..

이게 착각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박물관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정신이없었는데..

가이드 받는내내 제가 안보이면 두리번 거리면서 찾는 느낌을 받았음.

그리고 어느새보면 또 제 근처에 계셨음.

뭔가 저를 챙겨주시는 기분이 들어서 설레였음.

그리고 박물관안에서 동상이름은 기억이 잘 나진않는데 사진찍어달라며

자기랑 닮은거같다고 웃긴포즈를 같이 따라하셨고 제가 찍어줬음.

이게다임..ㅜㅜ

속상한게 숙소문제가생겨서 집주인한테 연락이와서 투어받는 중간부터는
계속 폰만 보고 그걸 해결하느라 정신이없었음.

투어끝나고 집주인도 만나야했었고 그리고 배터리가 10퍼밖에안남아서 얼른 숙소에 갔어야했었음..

그렇게 13시에 끝나고 그분을 잠깐 스쳐지나갔지만 그땐 용기를 내지못했음.

그리고 빨리 빠져나와 숙소를 가는내내 후회를했음.

전화번호라도 물어볼껄 후회를 지금까지 하고있음...ㅠㅠ

정말 바보같은건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른다는것..

아쉬움이 너무 커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됬어요

혹시 이렇게 올려놓으면 그분이 볼까하고 올려놔봐요..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찾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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