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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기준!

큰형님 |2017.03.02 14:34
조회 249 |추천 0

팀장이란 관리형과 리더형이 있으며, 회사발전과 팀웍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아부 하나만으로 어부지리로 팀장이 된 사람은 성분이 무엇일까? 그것도 능력일까?

 

술만 마시면, 말로는 후배양성을 위해 연말에 다른 자리로 이동한다고 중얼거리더니

그 누구보다 자리보전에 주력하고 있는 닌겐을 알고 있다.

 

그 닌겐은 전팀원들을 아우려야 하나 지랑 친한 직원1과 만 매일 속닥속닥한다.

어느날 차기 팀장후보인 내가 눈엣가시처럼 느껴지는지 타부서 팀장 자리를 제안하며 감언이설로

어떻게던 나를 보내 버리려 한다.

 

타팀에서 새출발하려고 작심한 난 지방전보를 자원했으나 팀장은 커녕 이 사기꾼 닌겐한테 당했다. 송별회도 해주지 않고 번갯불에 콩볶듯이 자리를 옮긴 난 어느날 본사로 역출장을 가서 그 닌겐을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술한잔하자는 말없이 생깐다. 예전에 서류를 나한테 던졌을때 뭐라도 항변할 껄 그냥 참은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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