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많은 분들이 저희 애기가 연초에 태어났다고 생각하시네요. 사실 저희 애기는 연말에 태어났고 유치원을 들어가게 되면서 또래 아이들을 만나게 됐는데 아이들 나이 말하다가 저희애가 몇년생이라고 얘기하면 상대부모가 몇 월에 태어났냐고 묻고 제가 대답하면 얼마 차이안나네~ 하면서 자기 아이한테 그냥 ㅇㅇ야~ 라고 부르도록 시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구요
족보도 꼬이고 저도 기분이 좋지않고 몇몇 사람에게는 ㅇㅇ가 오빠죠~ 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은근 친구 먹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너무 민감하게만 생각하고 있던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주위에 연말아이 엄마에게 물어보면 '나는 괜찮은데? 연초애랑 차이도 없는데 그냥 친구하라고 했어~' 이런 엄마들도 있었고요..
글은 저희애가 연초아이인지 연말아이인지 티나지 않게 써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의견이 듣고 싶어서 그렇게 썼어요.
댓글의견들 들어보니 저 혼자 민감하게 받아들인건 아닌것 같네요.. 생각보다 댓글들이 강렬하네요 ㅎㅎ;;
엄마들간에 감정상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지만 교통정리는 확실히 해야겠어요~
뭐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냐는 분도 많으시던데 그만큼 족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별 것 아닌 질문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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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대로 궁금해서 글쓰게 되었는데 연초에 태어나고 전년도 연말에 태어나서 두달에서 네달정도 차이나는 아이들 언니, 오빠 호칭 하게 하시나요?
아니면 차이 안나니 그냥 친구먹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