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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권태기가 온걸까요?

Yeah5 |2017.03.03 20:50
조회 198 |추천 0
안녕하세요. 25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사귄지 일년정도 됬습니다.
남자친구가 확 변한건 아니지만, 점점 예전의 모습이 잘 안보여요. 항상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었고, 저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줬는데, 요새 들어 연락도 예전보다 뜸하고.. 카톡보다는 전화 한번으로 떼우는? 그리고 뭔가 만나는 횟수도 적어진것 같구요..
오늘 점심쯤에 씻는다더니 제가 밥먹고 할일 할 동안 3시간째 아무 연락이 없길래, 전화로 뭐하길래 연락이 없냐 물었더니 씻었고 친구랑 통화로 뭐하느라 그랬다더라구요. 예전에는 이런적 있으면 미안하다. 뭐 하느라 바빠서! 연락할 틈이 없었네 라는식으로 미안하다가 먼저였는데..
이젠 그런 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말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저보고 "어떻게 사람이 처음처럼 한결같을 수 있느냐, 오래되면 변하는거지 그리고 전화 한번이면 되지 카톡을 계속 해야하느냐 .. 나는 카톡보다는 전화 한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 소리를 듣고나니 정말 모든 남자가 다 이러는건지..
저는 전 남자친구들이 바람피고, 마음이 식고 했던지라 마음의 상처가 많습니다.

이런 소리를 다시 들으니 정말 다시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사랑의 형태가 변한거지 널 안좋아 하는게 아니다. 오래되면 편해지고 자연스레 변하는건데 너는 자꾸 변했다고만 하니까 답답하다 "

언제는 자기는 다른남자들과는 다르다는걸 보여주겠다면서
결국엔 다른 남자들과 똑같네요
이제 서로 전화를 해도 뭐하는지만 이야기하고 더이상의 통화 할 내용도 없는것 같고..
물론 오래되면 편해지고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걸 직접 입으로 꺼내야 하는지..
더 잘해 줄 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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