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입니다.
배송료 2500원 내면서 갑질하시는분들이 많네요?
퀵을 시키시지 그러셨어요.
몇 시까지 꼭 와달라하고 집에 없으니 뭐 근처
편의점이나 음식점 카페에 맡겨달라 그러는데
그럴거면 본인이 직접 해당 매장가서
택배올거있으니 조금만 맡아달라 매장에 말하고
기사한테 말하세요. 그리고
무거운 물건이 오면 당신들은 무겁고 힘드니
집 안까지 들어주세요 라고 하시죠?
근데 택배는 문 앞까지 배송하면 끝입니다.
굳이 기사가 집 안에 넣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무거운거 택배기사한테는 가볍나요?
부탁하면 해주죠. 무거우니까 근데 왜 명령을하죠?
그리고 전화해서 택배입니다라고하면 택배올게없는데? 무슨 택배에요? 라고 하지마세요.
당신이 시켰으니 당신이 알겠죠.
택배가 당신거만 옵니까? 평균 최소150개정도 오는데 당신 물건을 어찌 다 기억합니까.
송장보고 당신 이름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보낸사람 이름 전화번호 주소 써져있어요.
당신들이 택배받으면 종이 하나 붙어있죠?
그거보고 전화해요. 알겠어요?
무슨 물건인지 가벼운지 무거운지 작은건지 큰건지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요.
뭐? 택배기사가 그걸 다 기억못하냐고하는사람도있는데 당신이 와서 해보세요.
물건 50개만 받아가도 부들부들 떠는게 보이네.
아 물론 몇 개정도 또 물건정리하면서 보니까
기억할수는있지 몇 개정도는.
그리고 택배기사 무시하시고 반말 찍찍하시는데
스펙좋은사람들도 와서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 다 떠나서 비교하기 좋은거로 예를 들죠.
저 26살 입니다. 1톤 탑차량 내 명의 할부끝난 내 차량있습니다. K3도 있습니다. 할부 거의 끝나갑니다. 적금 통장에 있는돈 다 합쳐 대충 5000만원 있습니다. 월 평균 370정도 받습니다.
일하면서 눈치 안보고 직장에서 누구한테
욕도 안먹고 일합니다.
택배 무시하시는분들 월200은 받으세요?
공부는 엄청 잘하세요? 특히 회사원들
이상하신분들 많은데 정장입고 있으니까
택배하는사람이 당신보다 못살고 아래인거같죠?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상사한테 털리고
이상한곳에 갑질하지말구요.
사람 함부로 무시하고 갑질하지마세요.
그리고 진짜 가끔 남자, 여자 옷 벗고 문 열어주는
사람있는데 정신머리가 달여행 떠나신거죠?
남자나 여자나 더러워요.
그리고 그냥 말만이라도 추운날 혹은 더운날
고생하셨어요 아니면 감사합니다
정도만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거 하나
택배기사는 구역이 바뀌지않는이상
같은구역만 배송갑니다.
택배기사 번호를 저장해서 전화오면
바로 받아주시거나 문자로
본인 집의 주소와 집에있다 없다
문 앞에 놔달라 옥상에 놔달라 정도만
보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아니면 아예 집에 없으면 늘 어떻게 해달라 하면
더 좋습니다.
이만 ㅂㅂ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