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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를 어찌 해야할까ㅠㅜ

딸기모찌 |2017.03.04 00:57
조회 266 |추천 0
음.. 난 이제 중3인 고등학교 진학문제에 치이고있는 한 여학생이야. ㅇㅍㄴㅌ 라는 그룹을 좋아하기도하고..ㅎㅎ
우선 내말을 듣기전에 이사람들 나가줘.욕만할사람. 비방할사람.이상한 글 올릴사람.맞춤법지적.다 신고할거야. 그러니까 내글에대한 진지한조언또는 위로같은걸 해줄사람만 남길바래.
편의상 반말로 할게
나랑 이남자애는 서로 그냥 친구야.초등학교 때부터 만나서 서로 되게친했는데 반도 다르고 하니 서먹해졌었거든. 근데 중1때 영어학원을 우연히 옮겼는데 얘가 여기 있는거야 그래서 와 진짜 오랜만이다하면서 다시 친해졌어 그래서 학원도 같이다니고 집도 근처고 해서 서로 만나기도 자주만났어
우리학원이 금요일엔 월.수반 화.목반 다 나와서 총수업 다시하는데 걔는 월.수반 난 화.목반 이였거든 그래서 금요일날 서로 만나서 같이학원가고 학교에서만나서가기도하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러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얘가 자꾸 눈에 띄는거야 첨엔 별생각안했는데 점점 좋아하게됐어
그래서 비올땐 내우산 걔한테 쥐어주고 너 쓰라고하고 난 그냥 맞고오고(우리집 10분거리야)먹을거 생기면 걔한테 먼저주고
수업끝나면 내가 기다려주고 같이 축하하고 울고 웃고 다했는데
얘는 너무 반응이 미지근해
나한테는 말도 잘걸고 그러는데 다른여자애들은 그냥 심드렁하게 대하는거보면 관심이 있는건가 하지만 하는 행동을보면 ,
걔는 나 한번도 기다려준적없고 비오는날 만나도 우산 안씌워 주고 등등.약간 좀 상처받을만한 일들이있는데도 얘는 날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는것같아.
그러다 얘가 이사를갔는데 먼데는 아니고 바로 옆동네야 .그래서 같이 학원가려면 내가 먼저 가있을때가많고 내가 걔집 데려다주고 오면 항상늦고. 이러니까 맘이 너무 복잡해서 왜이러는거지 생각하다보면. 결국 더 좋아하는사람이 지는거니까 난 계속 그러고있고 걔는 걔나름대로 나한테 전화도 자주 해주고 나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러니까 난 나름대로 괜찮다고 마음속에서 하고있어.
근데 이게 거의3년째 지속돼니까 나도 답답한거지..
고백도 할까 생각해봤는데 나혼자 후련하자고 걔한테 짐을 안겨주긴싫어. 그건 너무 이기적인것같아. 그래서 이 남자아이는 도대체 내가 좋은걸까 싫은걸까..
좋아한다면 왜 이렇게 사람 맘 갈피못잡게 미적지근한걸까..
혹시 남자입장을 이해한다면 얘가 나한테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말좀 해주라ㅜㅠㅠ
(위로도 해주면 정말 좋을것같아)
지금까지 새벽에써서 맞춤법엉망에 띄어쓰게 무시한 글 해석하느라 고생했고 다들 잘자
보면 댓 1개씩은 남겨줘ㅠㅠ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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