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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해줬으니 아들하나 딸하나 요구하는 시어머니

고통 |2017.03.04 10:26
조회 14,536 |추천 3
아래 밍크코트글보고 저랑 상황이 매우 비슷하시네요~~ 근데 저는 더 심각해요 ㅠㅠ 
저는 본의 아니게 제가 취집을한 꼴이 되어버렸어요 저희 시어머니 아버지 저한테는 시외할아버님이죠 
그분이 땅부자세요 시어머니가 유산으로 받은거인데 저희 시어머니가 돈이많으세요 아직도 보험일 하시는데 말빨이 장난아니시라 신랑한테 잘나간다고 들었거든요 
아버님도 거기에 고물상하셔서 적지않게 버시고 그에비해 친정은 그냥 평범해요 결혼 3년차 이제 29살인데 결혼전에 시어머니가 홀로 집해주셨어요 지방에 32평 아파트요 저희쪽에서도 감사해서 보답하려고 했지만 너희 결혼살림 보태라고 계속 거부하셨거든요 실제로 완전 취집이죠 ㅠㅠ 
저희 시어머니 같은 여자가봐도 엄청 멋진분이세요 본인 생일날 외식할때 갈비를 먹었는데 본인이 계산하시고 존경스러운데 딱 하나 정말 조건이 하나있었어요 
저희 시어머니 아이들 정말 좋아하세요 모르는 애한테도 아이 귀엽다 하면서 쓰다듬어주시고 때로는 아이들 보육원 봉사활동도 가시구요 
실제로 시누이 아이들도 정말 이뻐하세요 근데 시누가 아들하나 딸하나에요 결혼하고나서 부터 시어머니의 압박이 시작됬죠 위에말한 저조건은 아들하나 딸 하나 낳아서 안겨드리는거였어요 
근데 저랑 신랑은 지금 낳을생각이 없을뿐더라 하나만 낳는걸로 생각중이거든요 ㅠㅠ 시어머니가 아이에 집착이 너무강하세요 가뜩이나 저희 맞벌이인데 ........ 
어머니논리가 첫째는 무조건 아들이어야한다 첫째는 듬직하고 믿을수있는 면이있어야하고 둘째는 딸이어야한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를 부릴줄알아야된대요 실제로 시누가 첫째 아들 둘째 딸인데 저보고 똑같이 해야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이제 3년차인데 정말 아이언제 가질꺼냐 ? 아직도 소식없냐? 일안해도 되지않냐? 하시면서요 ㅠ 이제는 시아버지가 까지 나서서 아이대체 언제 낳을꺼냐고 그러네요 신랑이 저번에 저희는 1명만 낳을꺼라하니 그게 무슨소리냐고 자기랑 약속하지않았냐고 난리났네요 
저도 저희 시어머니 좋아요 터치전혀없으시구 저희 엄마 생신날도 선물보내주시고 이런 분이라 전혀 강하게 나갈수가없네요 근데 만약 둘을 낳더라도 둘다 아들이거나 둘다 딸이면요? 그거는 그거대로 문제아닌가요?  아이낳는 문제로 이렇게 힘들지몰랐어요 솔직히 저도 받을꺼도 받고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아이는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시어머니 요즘은 아들낳는법 딸 낳는법해서 책도보내시네요 .....아 ㅡㅡ 저 정말 어떻게 하면좋나요? 
또 저희 시어머니가 말씀을 워낙잘하셔서 빠져나갈 구멍도없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수있을까요? 
추천수3
반대수57
베플ㅇㅇ|2017.03.04 10:28
애초에 결혼초기에 얘기를 하셨어야지 받을거 다받아놓고 시어머니입장에선 배신감들겠네요 님하고 남편이 처음에 대처를 잘못함
베플남자이곳은판|2017.03.04 11:00
받을거 다받고 하긴 싫다 ㅋㅋㅋㅋ 명불허전
베플ㅇㅇ|2017.03.04 12:49
받을거다받고 이제와서 무슨소용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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