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올해 중2되는 15살이야 아빠는 내가 6학년때 집을 나가셨고 결국에는 두 분이 이혼을 하셨어 그리고 난 엄마랑 언니랑 같이 살게 되었어 그런데도 나는 아빠랑 연락도 자주하고 만나기도하고 심지어 명절날에는 언니랑 나만 친가댁으로 가서 하룻밤 정도 지내고 오기도 했어 이렇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엄마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한거야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엄마가 회사에서 보너스로 여행을 자주 보내주는데 동반으로 몇명을 더 데려갈수있어서 엄마친구분들이랑 같이 가셨는데 그때 밤에 술집에서 같이 술드시면서 놀다가 옆테이블에 있는 외국 남자분들도 엄마 또래정도로 보여서 같이 놀게 되었나봐(참고로 우리엄마는 40대 후반이신데 불구하고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하셔서 40대 초반처럼 보이셔!)근데 그중에 우리 엄마가 맘에 드는 어떤 남자분이 엄마한테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엄마는 그냥 번호를 드렸나봐 그 외국분한테 근데 외국을 갔다오고 나서도 계속 연락을 했는데 그 분이 계속 엄마한테 대쉬를 해서 어쩌다보니 사귀게 됬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보다 10살 더 어리고 소니였나? 그 해드셋만드는 회사 거기에서 일을 하시는데 자꾸 엄마한테 선물도 보내고 말끝마다 baby ,honey 이런말 붙이고 엄마랑 언니랑 나랑 가정을 꾸리고 살고싶다고 하고 우리랑 같이 영국에 가서 같이 살고싶다고 그런말도 하고 그래..(영국분이야) 근데 그분이 3월22일날 한국으로 출장을 오신대 그때 엄마가 저녁을 같이 먹자고 그러는데 나는 솔직히 별로거든ㅜㅜㅜㅜ 엄마는 우리한테 이런감정 오랜만이라고 막 그러시는데.. 언니는 좋다고하고.. 솔직히 나도 엄마가 그분 덕분에 행복해하시는 모습보고 나도 좋은데.. 아직은 뭔가 준비가 안됬다고 해야되나..ㅜㅜㅜㅜ 나 어떻게해야되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