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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얼마나 예쁜거에요?

|2017.03.10 13:25
조회 22,911 |추천 14
1. 이십대 초반에 카페 알바 하고있는데 손님들이 다들 여기는 얼굴보고 알바뽑냐고 물어봄

2. 사무직 알바 할때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왔는데 영업안하고 와 너무 미인이세요 제가 본 여자중에 제일 예뻐요 하고감

3. 남사친들이랑 다니면 남사친들이 항상 니 남자친구 될 사람은 피곤하겠다며 지나가는 남자들이 쳐다본다고 말해줌

4. 같이 일하는 언니가 나이차가 좀 있는데 맨날 볼때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쁘다 하고 자기 지인들이랑 가족들한테 내 사진 보여준다함

5. 음식점 같은 곳에 들어가면 아줌마들이 항상 인형같다며 외모로 칭찬함


이거 말고도 좀 있는데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봄.
나이는 이십대 중반..
내가 볼 때 나는 전혀 예쁘지 않고 평범하다고 생각함.
근데 주위에서 자꾸 뭐만 하면 외모 얘기해서 이제는 그럴때마다 그냥 그래 나 예쁘지 이런식으로 웃어 넘김.
안그러면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근데 웃긴게 내 또래 여자애들은 절대 날 외모로 칭찬안함. 너 정도면 못생긴건 아니지 이정도?
그럼 솔직히 기분은 좀 나쁨..
암튼 다른 사람들은 외모로 칭찬 많이 하는데
내 또래 여자애들이 저런식으로 얘기 하다보니
내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가 긴가민가함.
이정도면 괜찮게 생긴거임?
추천수14
반대수67
베플ㅇㅇ|2017.03.11 00:16
에휴 여기에 물어보는거 보니 넌 딱 어중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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