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입학하고 내 뒷담 깠던 애랑 싸우고나서 걔가 나 ㄱ___ㄹ라고 소문내고
걔가 아는 선배들 다 데리고 나랑 놀면 밟아버린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친구도 다 사라지고 남자애들이 지나갈때 쓰레기 던질때도 있고 막 나한테도 함 대줘라~ㅋㅋㅋ이러고
좀 노는 애들은 막 내 뒤통수치고 침 뱉ㄱ 지나가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나 힘든거 아니까 부모님이 이사해주셔서 좀 먼데로 가서 아는 애 한명도 없으니까 무시 안 당하려고 그냥 음영 화장 검색해서 조금 하고 다니는데
친구들이 나한테 해주는 말 모두 빈말인 거 알지만 예쁘다고 해 주는 애들도 생겼고 어떤 남자 선배님이 번호도 따가시고 그래서 너무 좋아. 친구가 생긴 게 제일 좋고 내가 아는 애들도 아예 없고 그래서 이상한 소문 났던것들도 다들 모르고ㅋㅋㅋㅠㅠㅠ너무 좋아 진짜 이대로만 지내면 좋겠다..
착한 친구들 몇몇은 중3 마지막 학기 끝나면서 아닌거 알았었는데 걔가 너무 놀아서 무서워서 말 못 걸었다고 힘내라고 해줘서 엄청 울었다 진짜 너무 서러웠어
지금까지 억울하게 욕 먹은것들 힘들었던것들 다 보상받는 기분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