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호주에 유학온 고딩입니다.
정말 여행가고싶다고햇는데 급 유학이 결정되서 정말 억지로 학교다니고있는 심정입니다...
일단 글처음쓰니까 어느정도 이해부탁드림 ^^
내가 여기에 엄마 친구분이 사셔서 신세를 지고있음...
그래서 불편한거 있어도 말못하고있엇는데, 결국 학교가는 첫날이 와버림...
정말 영어 싫어햇엇는데 공부하니까 더 싫어지더라고. 혹시라도 거기 외고같은데라서 한국인 친구들이 있을줄알았는데, 적어도 우리반은 나혼자더라구... 하, 이 유학온다는 주둥이탓함서 열심히 자기소개를 하는데 미친 호주년놈들이 하는말이 몽키몽키 이지랄하더라고, 도시락도 혼자쳐먹고하는데 우리집아니라서 불만도 제대로 표현못하고 울고싶더라... 솔직히 애들 비실비실해보여서 다 이길자신있으나 싸움나봣자 양키끼리 서로편들기만하겟지... 싶더라고, 진짜로 농담이아니라 태권도 4단따고 복싱도 2년정도배워서 싸움질것같지는않더라... 내가 먼저 놀리면서 말거는 생퀴들한테 이말을해줫더니 원숭이펀치라면서 막 놀리대? 그리고 솔직히 외국인이 우리말할떄처럼 내가 하는 영어는 교과서식 영어라서 '내 주먹은 많이 강해서 아플 수 있습니다.'이런식으로 해석이되는데 나도 이렇게말고는 표현이안되더라고.. 결국은 전학오고 몇일동안 끙끙앓고 왕따당하면서 몽키신세입니다 ㅠㅜ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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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댓글을 보았습니다.
오늘 말도안되는 사건하나가 터졋어요...
제가 도움받고자햇던 내용들을 보고 실천하기도전에 사건이터졋네요...
제가 갑자기오게된거라 영어못한다고는해도 듣는거는 잘하거든요..
근데 평소에 무시하던패거리들이 '동양인 출생부터 후지다.'이소리를 해서 내가 가서 되도않는 중딩급영어로 니들은 그렇게 우월해서 털이 그리많 미개한놈들아 이런투로 몇마디 씨부렷더니
애들이 쐐기를 박았음 '독도뺏겨서 부들거리는 한국인이@#@$!@$@#!@#' 이런투로말하는거임
주변에있던 일본애들이 막 쳐다보는데 그때는 진짜얼굴에 국가위상이걸려있는양 영어로 몇마디하다가 말안나와서 한국어로 찰지게 패드립을쳐주고 미친듯이욕을함 그리고 양키샠히가 날 밀어서 넘어트리려고하길래 진짜 빡쳐서 얼굴을 세게갈김;; 이건 이제 싸움을 잘하고말고가아니라 누가더 빡쳣냐의 대결인양 호주놈이 의자를 집어던지길래 그거 발로차서막고 책상으던져드렷음; 책상맞앗다고 우는꼬라지보기싫어서 더때릴라고햇는데 나머지한놈이 막 달려드는거있지?
그래서 밀치고 얼굴에 살짝어설픈 돌려차기를 했는데; 그 카운터 제대로맞으면 앞으로넘어지잖아 그렇게넘어진거야; 그리고 이성을 되찾았지.. 아 _댓구나;; 그리고 학교에서혼나고 얼굴맞고 광대뼈금간놈이랑 책상때문에 팔부러진놈병원비내주고 빌듣이사과했다. 사과할때 내가 뭐잘못햇는지 인정하라는데 영어못해서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못한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만하고 간지나게나왓다. 그리고 하교하니까 핸드폰에 옆반 한국애들한테 페북친추오더라;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