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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경조사 돈문제

|2017.03.14 08:44
조회 5,668 |추천 22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4개월된 새댁이에요

요즘 시댁일로 부부사이 트러블이 생겨 조언구하려

글 올립니다


남편은 소위 말하는 개룡남 의사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족들에게 온 기대를 받고 자라왔어요


가족들이 오빠한테 보상심리(?)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시어머니가 욕심이 좀 있으신편이에요

결혼전부터 오빠한테 돈 요구, 선물 요구 예를들어 명품가방 같은 것들을 요구해왔고

한번은 시어머니가 월급관리까지 하겠다고 했었나보더라구요;;

다행이도 시아버님이 잘 중재해주셨지만



뭐 이러저러해서 결혼과정까진 순탄하지 않았지만

결혼후에도 용돈 요구며 온갖 행사 빌미를 만들어서

돈을 받아가실려고 하더라구요


명절과 시부모님 생신은 당연하고 결혼 기념일, 크리스마스, 이번에는 시누 생일까지 챙기라고 하시더라구요

가족행사 나가면 입만 까다로우신 시어머니때문에 고급

레스토랑 가야해 외식비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거기다가 용돈까지;;

이래저래 따져보니 한달에 한두번 꼴로 행사가 있더라구요


어쨌든 지난 설날때 엄청난 돈을 썼죠

한동안 행사가 없어서 숨돌리고 있었는데

대뜸 3월에 시누 생일이니 다같이 가족 외식하자고;;


앞으로도 4월, 5월, 6월 계~~속 행사있습니다

처음에는 결혼하고 처음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자 했지만

남편한테 더이상은 못한다고 못박아두고

시부모님 생신, 명절 이외에는 안챙긴다했는데

시어머니 후폭풍이 두렵네요







추천수22
반대수0
베플ㅇㅇ|2017.03.14 08:58
후폭풍이 무서울건 뭐예요ㅎㅎ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시누생일날 왜 님네까지 같이 밥먹어요 밥값도 다 내면서~가족모임을 확줄여요
베플ㅇㅇ|2017.03.14 09:37
개룡남 하나에 온 식구가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형국일세 ㅎㅎㅎ 자식돈으로 노후보장하고 자식돈으로 사치하려고 자식낳았나? 뭐든 적당히 해야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 일정금액 정기적으로 드리는건 좋은데 저정도면 아들부부는 시부모, 시누 뒤치닥거리하다가 다들 죽어야 그때서야 쉴수 있겠네.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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