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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면 식당 왜하죠??

킨더 |2017.03.14 10:25
조회 601 |추천 2
우선 방탈죄송하고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오타 띄어쓰기
실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엄마,동생,남자친구와 저
넷이서 작은 보리밥집을 갔습니다.
시간은 오후 8시쯤이였고
크지않은 가게에 손님이 반쯤있었으며
대부분 식사를 하고있거나 거의먹은
상태로 기억합니다.

메뉴는 게장,찌게류,고기,비빔밥 등등
한식가게(?)의 메뉴들이였으며
각자 먹고싶은게 달라서
4명이 5개의 메뉴를 주문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는데
메뉴를 하나하나 말씀드리니까
표정이 점점 썩던데요???
그걸 보고 엄마께서
"아무래도 메뉴가 다양해서 좀 그렇죠?.." 하니까
기다렸다는 듯 구겨진 인상 그대로
"아유 그러게 ㅡㅡ" 이러는???!!
그래서 엄마가
"그냥 ㅇㅇ2개,xx2개로 주세요" 하고 메뉴를 바꾸자
당연하다는 듯 표정 그대로 오케이 하고 슝 가버립니다???

점심,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북적거려서
너무 바쁘다면 저도 사람인지라 최대한
그렇게 안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유있는데 그렇게 할꺼면
메뉴는 왜 만들었죠??????
얼핏 기억나는것만 해도
메뉴가 10가지는 되는데??!!!

하다못해 손님이 편의 봐줬으면
좋은 표정으로 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다음에 한가할때(내가 보기엔 지금도 바빠보이진 않습니다만!)
드시고 싶은거 시켜주세요 라던가???

당최 지금 그 여유있는 가게 상황에서
우리가 2/2명으로 와서 각자 하나시키나
4명으로 각자 하나시키나 뭐가 다른지
도무지 저는 이해가 안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사실 중간에서 그런말한 엄마에게도 화가나서
그냥 암말안하면 되는데
뭐하러 편의 봐준다고 그런말을 하냐
고마워 하지도 않는데!
내가 없는 메뉴 만들어 달라한 것도 아니고
돈안내고 먹겠단 것도 아닌데
왜 먹고싶은 걸 눈치봐가며 시켜야 하냐고 짜증을 냈습니다.

결국 시킨지 3분쯤 지나?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제가 나오면서
"죄송한데 저희 그냥 갈게요" 했더만
무슨일이냐 묻거나 어떠한 대꾸없이
그 똥씹은 표정 그대로
"이모 여기 음식 취소!" 이말만 하데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일할때 편하면 좋겠죠.
근데 제가 바빠서 발동동거리는 곳에서
억지 부리는 것도 아닌데
자기들 편하게 음식 안시켰다고
인상부터 팍쓰니 기분 더럽데요
그렇게 귀찮으면 식당 왜하시는지?..ㅋ

인천 꽁x보리밥!!
그 여자분 사장이신지 직원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따위로 일하실꺼면
그냥 메뉴를 단일 메뉴로 바꾸세요!
미리 메뉴가 하나면 통일했을거 아닙니까?!
덕분에 주말 저녁 제대로 잡쳤으니까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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