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환승이별한 남친 조짐2

|2017.03.14 23:16
조회 1,743 |추천 0

곧바로 돌아왔어요 ㅎㅎ

 

이전 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36390133

 

참고로 여기 첫번째 댓글의 댓글 달은거 저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 저인척하세용 ㅠ)

 

글이 길어지면 혹여나 날라갈까 읽다 내릴까 불안 ㅎㅎ(소심한 녀자)

 

어쨌든 새여친 머리띠한 다정한 사진 보니 전 개 빡침 말그대로 빡침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그니까 여기서 상황분석 :

 

1. 나랑 9~10월달 헤어짐을 고함 ~ 1월말까지 4개월(깍두기 시절이라할께요) 속터짐 간봄

 

2. 1월 말 연락 안함

 

3. 3월 초  여친이랑 아주 친밀한 사진 투척

 

결론 : 친밀 사진인걸 보아 아주 초창기x , 깍두기시절(말로는 그렇지만 냉담한 커플look)

 

뒷구녕에서 썸타구 바람핌 ㅋ

 

 

나랑 4년 사길땐 플필에 사진 올려놓는 짓따윈 절대 안하던 놈이였음 ㅋ

 

솔직히 미련이 남아서 호구처럼 질질끌려다니고 있었슴.

 

돈없는 대학원생이니까 깍두기시절(4개월) 내가 거의 서울 올라감 + 비싼 밥값 다냄 ㅋ

 

보는 순간 정은 떨어지더군요 ...아 내가 무얼한건가... 난 뭘위해 이리살았나 현자타임

 

우선 정신이 번뜩들며 시체에서 벗어나 저를 위해 살아야 겠더군요. 이러다가는 죽겠더군요.

 

그를 위해서는 그와 나의 정리를 깔끔히 해줄 상징적인 시작이 필요했습니다.

 

생각해보고 이제까지 제가 해준 모든 것들 중 금액대 큰것  

 

(노트북, 태블릿피씨, 돈 송금 등)을 돌려받고 그에 대한 미련을 딱 끊어내며

 

그의 새출발, 나의 새출발을 하겠단 다짐을 했어요.

 

바로 연락들어갔습니다.

 

오랫만이다. 여친사겼냐 능력자다. 나 너한테 미련있어서 연락한거 아니구

 

 내가 줬던 물건들 깨끗히 돌려받구 너잊고싶어서 연락했다.

 

...........씹음

 

카톡여러개 보냈는데 젤 위에만 1없어진걸로 보아서 저 급차단한듯 ㅋ

 

문자보냈습니다.

 

답없음. 전화함. 신호가다 다시끊김 차단된듯

 

슬슬 빡치더군요. 밖에 나갈일 있어서 공중전화해봄 안받 ㅎ

 

근데 이와중에 저 넘 힘든사건때매(외부적) 정말 이렇게 끝난다면 제인생도

 

끝날거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에게 수없이 퍼줬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그의 인생을

 

상관안하며 그와 동시에 새출발하고 싶은 열망이 너무 간절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연락을 하고 미련을 버림을 고하며 제 마음을 담았었던 선물을 되찾고 싶었어요.

 

지인한테 부탁했습니다. 문자보내주더군요 ... 그랬더니 급 전화옴 ㅋ

 

저그때 옆에 없었는데(넘 아숩) 지인이 당황해서 ㅇㅇ바꿔드릴게요 하니

 

아! 걔는 바꾸지 마세요 이러더군요 ㅋ

 

지인에게 한얘기 :

 

1. 내가 걔한테 해준게 더 많다.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통장내역 2년치 뽑아 보여주리? (찌질).. 밥내가 더많이삼 (어쩔..)

 

**여기서 상식..걘 집이 잘살지도 지난 2년 넘게 월급 15만원 받는 군인이였음

난 직장인. 저말이 옳을까요?

 

2. 협박죄로 고소하겠다. 무슨 협박..?? 나 그냥 내가 준거 돌려받겠다는건디...

 

당신도 조심해라 (위협은 니가 하고 있잖니)

 

얼척없었지만 그 뒤 어떻게 해서 연락이 됬습니다. 

 

전화하자 마자 자기 녹음하고 있대여 ㅋ미친 암생각없던 저도 했습니다.

 

자기가 뭘잘못했녜요 ㅎ 자긴 죄가 없고 너랑 헤어지고 난뒤(6개월 전 충분히 숙려기간 거친뒤)

 

여친 사귄지 2주 댔다. 자긴 바람 안폈다.

 

근데 웃긴게 깍두기 시절(4개월 간) 음... 저랑 데이트할거다하고 다했습니다.

 

그 후 1달 반 잠수... 그뒤 여친 사귄뒤 2주 주장 

 

* 알고보니 이것도 구라였음 친구말로 2달댔다함 그럼 그전부터 썸탔다는 얘기

 

** 저랑 사귀면서 희망고문 할 거 다하고 다받아먹으면서 (물질적)

 

뒤로는 썸탔다는 얘기...

 

 

전 넘 피곤했어요.

 

뭐.. 군대2년넘게 기다려주고  항상 대기조마냥 기다려주고 했던건 다 포기했습니다.

 

그냥 나에 대한 예의로 상징적으로 내가 줬던 내마음 (컴터 태블릿 돈) 다 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뭘?계속 화내는건 너다?? 먼 헛소리 작렬하더군요... 박근혜인줄....

 

덕분에 30분통화할 거 무한반복인 난 암것도 안했다 난 모르쇠작렬로 1시간 통화함.

 

 

하도 헛소리 작렬하길래 솔직히 물었습니다. 너 돈없냐? ...이러는거 다 돈없어서 그러치?

 

ㅇㅇ맞음 나돈없어 8월까지만 기다려줘 ㅋ.ㅋ.ㅋ.

 

넌 100만원도 없어??? 20대 후반남자가 100만원도?? 응 없음

 

 그러면서 저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다 타쓰고(고마워~ 끝.)

 

자기 사적소유물인줄 당연시. 역지사지하니 개빡침

 

저 애닳기 시렀거든요 ㅋ 니여친한테 받거나 하라했어요

 

저한테는 걍 몇십 몇만원 씩 홀랑홀랑 잘타먹엇스면서 ㅋ

 

최후 통첩했습니다. 담달 내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달라고. 알겠대요. 쫄았나봐요

 

왜냐믄 제말이 구구절절히 맞으니까

 

글구 지앞길 막힐게 두려우니까(맘만먹으면 매장시킬수 있습니다...^^)

 

그새끼한테 계좌쏴준 내역도 있으니까

 

 저 그새끼 정말 증오합니다. 제 20대 제일 황금기 시절 그새끼에게

 

제 순정 바쳤어요 ㅋ 퍼주기만 하니 호구되는거 순식간이더군요

 

군대 제대하고 잘해줄거라고 호언장담 하더니 제부모님도 만나서 호언장담하고

 

잘난척쩔더니 결국 환승................... ㅋ

 

군대 다기다려주고 나오면 너 호강시켜줄만 남았다느니 헛소리 작렬

 

그러고서는 헤어질 때, 자기는 공부에 집중해야 하고 가치관이 다르고 자기는 유학을 떠나야

 

한다.............. 언제는 같이가자매.

 

글구선 2달사귄(지말로는 2주)사긴 여친이랑 플필사진 머리띠하구 투척 ㅋㅋㅋ토나옴

 

뭐 얼마나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승자박 ! 생각되거든요

 

우선 담달 초까지 제가 줬던 노트북 태블릿 돈 다 받기로 했습니다.

 

지켜봐야죠^^

 

그와중에 자기 여친 2달아니라고 구라까더군요 ㅋ(어디서 구라질 내가 똑똑히 들었는데)

 

오리발내밀지말고 상관없으니 노트북 태블릿 피씨 모델은 카톡으로 보내며 이거나 보내라햇어요

 

암말 못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은 시원합니다. 근데 씁슬해요 저 진심으로 사람 좋아했어요.

 

제 진심이 이렇게 왜곡되고 변질되는거 보니까 슬프네요. 하지만 꿋꿋히 일어나고

 

다시 살아야겠죠? 휴..... 그돈 받아서 유럽여행자금에 보탤라구요 ㅋ.ㅋ.ㅋ.

 

여친이랑 삼각김밥 먹으면서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끝.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