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표들이 태화관에가서 자진신고를 했을정도면 그들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 그것에 대해선 아무런 얘기도해주지않고 저렇게 '룸싸롱에가서 낮술을 마셨다' 라는 말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봐서야 민족대표이기 이전에 그들도 사람이야. 총칼앞에 쪼는건 당연한거야. 그런걸 이겨낼수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그 대표들중에 없었다는 점에 대해선 너무 아쉽고 , 그들이 잘했다고도 판단할수 없지만 그들이 느꼈을 사람으로서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싸그리무시한채로 '낭독은 미루고 룸싸롱에 가서 술이나마신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는건 너무 경솔한것 같다. .
너네는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