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좀 정화? 그냥 그래도 좋은 사람은 살아있구나!
이런 느낌을 좀 갖고 싶어서 판 들어오면 전부 다 가슴 아프고 힘든 이야기들뿐인데..
조금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이야기, 배려하는 이야기, 남 도와주는 이야기
고마운 이야기 등등
이런 이야기 갖고 있는 사람들 있으면 좀 써주라...
맨날 빡치는 이야기만 듣고 사니까 정신이 못버틸 것 같아!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난 대학교 이번 해에 졸업하고 임용 준비하고 있는데,
그래도 룸메이트랑 같이 지내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초 중 고 대학교까지 같이 다녔고, 난 1년 재수해서 늦게 들어갔지만
기숙사 생활도 같이 하고 같이 집 구해서 나오고, 또 새로 집 구해서
지금 집 사는데 이런 친구 있는 게 정말 감사하다.
원룸에서 둘이 같이 지낼 때도 진짜 싸운 적 없음. 서로 배려 잘하고,
설거지도 제때 제때 하고 청소도 서로서로 잘하고,
설거지 좀 서로 사정 있어서 못하면 그냥 내가 해줄때도 있고 룸메가 해줄 때도 있고...
같이 고기 사다가 구워먹어서 설거지 거리 많으면 가위바위보해서 정하고ㅋㅋ
내가 많이 졌지만...
서로 여자친구 헤어졌을 때 많이 힘들었는데 같이 집에서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고 힘든 마음 서로 들어주고...
스스로 뭔가 감사한 일을 정리하니까 좀 정신이 + 되는 기분이긴 하네.
각자가 갖고 있는 좋은 이야기, 뭐 고마운 이야기 그런것들좀 써주라.
같이 좀 정신 정화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