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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ㅈ같아;;;

선풍기깐풍기 |2017.03.18 01:01
조회 239 |추천 2

먼저 글을 시작하기 전에 쓰니는 중3이라고 밝히겠음 그리고 나는 지금 계란이 먹고싶으니까 음슴체 쓸 거임

상황을 설명하자면 반톡에서 한 남자애가 반티 얘기를 꺼내더니 애들이 갑자기 우르르 몰려서 다같이 반티 고르기 시작함

여자애 A가 후줄근한 검은티에 하얀 테니스스커트 반티를 제안함. 이 때 쓰니는 마음에 썩 들지 않았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치마 안 불편하냐고 물어봤는데 여자A,B가 나서서 속바지 있다고 걱정 말라고 다독임

그렇게 남자애들 반정도가 괜찮으면 A가 제안한거 할래 하면서 동의하기 시작함 물론 A와 B도ㅇㅇ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 싶었던 쓰니는 "체육대회인데 치마 입으면 속바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까? 게다가 아직 카톡 못 본 애들 있으니까 애들 다 와서 후보 정해지면 그 때 다시 얘기하자" 라고 제안함

A와 B가 무시하고 투표하자~ 하면서 다른 후보 하나와 같이 투표지를 만듦 둘 다 좀 초등학생 스타일이였음 하나는 아까 말했던 테니스스커트ㅇㅇ

그러다가 남자애 하나가 야 너네 진짜 치마 안 불편해? 하고 물으니까 다른 남자애들이 동조하듯이 맞아 달리기도 할텐데 치마 펄럭이게 하려고? 하면서 서로 말을 맞추기 시작함

제일 내 말을 씹고씹고씹고 하던 B가 아 그래? 그럼 애들 다 톡 하게되면 그 때 다시 정할까? 이럼

아오 진짜 소수의 의견 무시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애들 너무 싫다 뭐하는 짓이야 저게

물론 A와 B의 취향이나 의견을 존중해주긴 해 이 글에서 내가 화난 점은 소수의 의견을 안 듣고 A와 B 둘의 의견만 반영했다는 거야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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