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평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아는 언니랑 약속이 있어 밥먹고 술한잔 하다가 그언니의 지인을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 같이 한잔 하며 알게되어 지금은 좋은 사이로 발전해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16살..차이
어떻게보면 많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많이 차이나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대화도 잘 통하고 배려도 많이 해주며 착한사람이라 저도 마음이 갔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하진 않았구요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할때면 지나가는 사람들 대부분 한번씩 저희 커플을 쳐다보고 뒤돌아서 또보고 그런 눈길은 몇번 느꼇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그런데 오늘..데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제친구를 만낫는데 친구가 조심스럽게 귓속말로 아빠야?이러더라구요..그때부터 좀 기분이 상했지만 데이트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별 다른 내색 없이 밥을 먹으러 식당을 갔습니다.근데 또 식당에서 남자친구는 화장실을 갓고 저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 기다리며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뒤에 중년 부부가 식사를 하면서 여자분이 저희를 힐끗힐끗 보면서 딱봐도 여자랑 남자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라며 그분 남편에게 말을 하더군요 그러니까 중년 부부중 남자분이 남자가 돈이 많은가보지 하며 계속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남자친구도 오면 들을거 같아서 일부러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자리를 옴겨서 밥을 먹었는데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절대 돈이 많아서 만나는것도 아니고 데이트 비용도 저도 직장인이라 제가 더 썻음 썻지 받기만 한적도 없습니다.처음 좋은사이로 발전 했을때 그리고 지금도 저는 남자친구가 좋은데 데이트를 할때마다 이제 주변을 의식하게 되고 또 남자친구가 혹시라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기분나빠할까 걱정도 되네요..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